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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보사진

(창고작)주산지 2. 주산지의 겨울 장면도 그리 싫지만은 않다. 2010년 2월 담았으니 꼭 10년 전의 작품이다. 지금도 가면 이런 그림이 나오려는지.....? 요즈음은 이렇게 창고에서 가져오는 양식으로 살고있다. (2010년 2월 경북 청송 주산지를 담다.) 더보기
(창고작)주산지. 주산지의 겨울 장면도 그리 싫지만은 않다. 2010년 2월 담았으니 꼭 10년 전의 작품이다. 지금도 가면 이런 그림이 나오려는지.....? (2010년 2월 경북 청송 주산지를 담다.) 더보기
소나무.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안개는 잔뜩끼어 앞을 못 볼 정도가 되었으니 꿩 대신 닭이라고 눈도 눈이지만 소나무 밭에 안개라 그것도 괜찮겠다 싶어 소수서원으로 달렸다. 비가 오니 삼각대 거치는 생각도 못하고 손각대로 iso 듬뿍 올려서 담은 작품이다. 노이즈는 안개에 가려 잘 나타.. 더보기
(창고작) 이런 날도 3. 2019년 그날은 온 동네가 상고대 서리꽃이 피었었다. 2020년 소한은 하루 종일 비만 왔고 지금도 계속 오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 겨울이 겨울 같지 않은 것이 걱정이다. 농부들의 시름도 깊어만 간다. (2019년 1월 14일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창고작) 이런 날도 2. 작년 1월에는 우리 동네에서도 이런 날이 있었는데 올해도 또 상고대가 생길까? 온 동네가 상고대로 덮힌 이 날은 정말 신나게 셔터를 눌렸었는데....... 아마 2020년 올해 날씨로 보아 좀 어려울 것만 같다. (2019년 1월 14일 동네에서 담다.) 더보기
(창고작) 이런 날도. 작년 1월에는 우리 동네에서도 이런 날이 있었는데 올해도 또 상고대가 생길까? 온 동네가 상고대로 덮힌 이 날은 정말 신나게 셔터를 눌렸었는데....... 아마 2020년 올해 날씨로 보아 좀 어려울 것만 같다. (2019년 1월 14일 동네에서 담다.) 더보기
스피드 시대. 뻥이오도 이제는 스피드 시대. 언제 어디서 누가 불러도 쏜살같이 달려가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트럭에 뻥이오 기계를 장착하고선 불러만 주면 언제라도 달려갑니다요..... 나도 스피디하게 핸폰으로 담았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103)-다방. 옛날에는 다방이라는 휴게실이 정말 문지방이 닳도록 많은 사람이 왕래하던 서민들의 쉼터였는데 지금은 이런 모습으로 겨우 시골에서 다방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백수들의 사랑방...... 미스 리, 미스 킴 찾으며 종일 죽치던 그 아저씨들도 이제는 노인이 되어 다시 여기를 점령하여 .. 더보기
벗겨드립니다. 이 간판을 보고는 처음에 웃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나가는 아지매들 삼삼오오 나누는 이야기들 '벗겨 준데'......ㅎㅎㅎ 지나가는 아이들까지 '벗겨 준단다'.... 이 방앗간 사장님 정말 광고 효과 만점인 간판을 달았다. 나도 한참을 웃었다. (부석면 oo방앗간에서 담다.) 더보기
부석면. 새해가 밝았지만, 부석면 중심가인 이 도로는 이렇게 쥐죽은 듯 조용하다. 3도(경상북도, 강원도,충청북도)가 접경해 있는 인구 3,200여명이 살고 있는 조용한 산골 촌 동네다. 더보기
경자년 아침. 경자년 새해 처음으로 눌러 본 셧터다. 기다려도 우리 동네는 해가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도 희망찬 경자년의 날은 밝았다. 이제 시작하는 새해 아침에 많은 복들 받으시기를 바라면서 첫 포스팅을 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의 새해는 이렇게 밝아왔는데.....2020년도 새해 아침도 기대가 됩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반가운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2020년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0년에는 우리 세상도 이 여명의 어두움에서 좀 깨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창고작) 선돌, 한반도지형,청령포.(2012년 1월 11일) 서강도 얼었고 눈까지 온 2012년 정초에 강원도 영월쪽으로 출사를 했다. 지금으로 부터 꼭 7년 전인데 그때는 그래도 힘과 용기가 있었던 모양이다. 우리 한반도도 꽁꽁 얼었다. 청령포로 들어가는 강이 얼어 걸어서 들어가는 모습들이 참 인상적이다. 사람들을 실어 나르던 저 배들은 긴 .. 더보기
변화.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났으면 바닥이 이렇게 변했을까....? 물을 한모금 마신 뒤 바닥에 버린 물이 이렇게 변하는 것을 보면 물 속에 정말 철분을 비롯해 이름모를 많은 성분이 들어 있음을 짐작케 한다. 안심하고 마셔도 괜찮을는지........... ( 경북 청송 o o 약수터에서 담다. ) 더보기
먹이를 찾아서. 겨울이 되니 들고양이들도 먹을 것이 없는가 보다. 온밭을 돌아다니며 들쥐 찾아 삼만리를 헤멘다. 어떻게하든지 들쥐 한마리라도 잡아야 배부르게 오늘 밤을 날텐데..... 걱정이다. 처음보는 고양이다. 어디서 들었는지 저집에 가면 얻어 먹을 수 있다는 소리를... 하지만 떼거리로 앉아.. 더보기
청량산. 경북 봉화군 명호면에서 안동으로 가는 길목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