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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수목원

울릉산마늘. 명이나물이라고 하는 울릉산마늘이 이제 봄기운을 받아 땅을 헤집고 올라온다. 오늘은 정말 봄 날씨 같이 너무 따뜻하다. 이 산골짜기도 봄은 찾아왔는가 보다. 이마에 땀방울이 맺힌다. 더보기
국화. 드디어 국화의 계절이 돌아왔다. 가을에 만나는 국화가 참 다정하게 다가온다. 이제 전국 곳곳에서 국화가 향을 뿜으며 한껏 폼을 내겠지.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미니백일홍. 꽃이 백일홍보다 좀 작다고 미니백일홍이라고 하나? 이 꽃이 피어있는 곳에는 그 흔한 이름패도 하나 없었다. 핸드폰에 사진을 담아 검색을 하니 '미니백일홍'이라 나온다. 참 좋은 세상이다 이제 굳이 꽃 이름을 억지로 외울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핸드폰으로 사진 찍고 바로 검색을 하면 꽃 이름이 나온다. 참 좋은 세상이다. 이번에 놀라운 경험을 했다. 그러니 나이가 들어도 계속 배워야 한다는 사실. 더보기
익살스러운 호랑이. 수목원을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이 익살스러운 호랑이를 만날 수 있다. 호랑이가 이래도 되는건가? 호랑이의 애교가 너무 귀엽다. 여기 이 호랑이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더보기
버들마편초. 지금 백두대간 수목원을 가면 이 버들마편초가 군락을 이루어 참 멋진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자세히 보면 나비들도 춤을 추면서 가을을 노래하고 있다. 보라색의 향연이 볼만하다. 더보기
수목원 나들이. 따가운 햇볕이 내리 쬐이는 초가을 많은 관람객들이 수목원 나들이를 한다. 햇빛을 가리는 저 무지개 우산은 수목원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다. 관람객을 위한 이 조그마한 정성이 참 고맙기만 하다. 요즈음은 서울에서 수목원까지 주말에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보기
털부처꽃.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높이는 1.5m 정도이다. 원줄기는 곧게 서고, 온몸에 거친 털이 있어 털부처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피침 모양으로 길이는 4~6cm, 폭은 0.8~1.5cm이다. 7~8월에 취산(聚) 꽃차례로 붉은 자주색 꽃이 핀다. (두산백과 두피디아에서 발췌) ※ 취산(聚繖) 식물 유한 화서의 하나. 먼저 꽃대 끝에 한 개의 꽃이 피고 그 주위의 가지 끝에 다시 꽃이 피고 거기서 다시 가지가 갈라져 끝에 꽃이 핀다. 미나리아재비, 수국, 자양화, 작살나무, 백당나무 따위가 있다. 더보기
제주상사화(20230819). 2023년 8월 19일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은 제주상사화다. 더보기
수국(20230701).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인동초/루드베키아(20230701). 얼른 보면 노란색의 큰 코스모스처럼 보이는 루드베키아, 다른 말로 '천인국'이라고도 한다. 요즘 도로변 여기저기 가장 흔히 볼수 있는 화단용 초화류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이삭꼬리풀 '로트퍼쇼'. 더보기
다람쥐/뜰보리수. 도로에 떨어진 뜰보리수 열매를 원없이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수목원 뜰보리수 나무에 달린 열매를 보니 아래 사진 참조. 당분간은 식량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뜰보리수. 더보기
작품2. 작가 임도훈 님의 작품이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작품 전시회 중이다. 더보기
데모르포세카. 백두대간 수목원에 데모르포세카(국화과)가 한정 없이 많이 피어있다. 요즈음은 수목원이 나의 놀이터가 되어가는 느낌이 든다. 우리 집에서 가까이 있고 나이 들었다고 입장도 공짜지(일반 어른 5,000원) 한 바퀴 돌고 나오면 운동도 공 떨어지지 예쁜 꽃들과 나무들도 공부할 수 있어 좋다. 데모르포세카. 더보기
진달래. 다른 지역에서는 진달래가 만발하여 온산을 붉게 물들이는데 이곳 봉화 춘양은 이제야 겨우 꽃망울을 터트린다. 확실히 봄이 늦게 찾아오는 것을 느낀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연꽃. 때가 어느 때인데 아직도 생생하게 피어난다. 생명의 끈질김이 경이롭다.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