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안개는 잔뜩끼어 앞을 못 볼 정도가 되었으니
꿩 대신 닭이라고 눈도 눈이지만 소나무 밭에 안개라 그것도 괜찮겠다 싶어 소수서원으로 달렸다.
비가 오니 삼각대 거치는 생각도 못하고 손각대로 iso 듬뿍 올려서 담은 작품이다.
노이즈는 안개에 가려 잘 나타나지 않으니 그리 큰 걱정은 없다.
참고로 이 소나무를 학자수(學者樹)라고도 부른다.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에서 담다.)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안개는 잔뜩끼어 앞을 못 볼 정도가 되었으니
꿩 대신 닭이라고 눈도 눈이지만 소나무 밭에 안개라 그것도 괜찮겠다 싶어 소수서원으로 달렸다.
비가 오니 삼각대 거치는 생각도 못하고 손각대로 iso 듬뿍 올려서 담은 작품이다.
노이즈는 안개에 가려 잘 나타나지 않으니 그리 큰 걱정은 없다.
참고로 이 소나무를 학자수(學者樹)라고도 부른다.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