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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보사진

마지막 가는 길. 망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문양. 대웅전 출입문 문살의 문양이 너무 곱고 특이해서 담았보다. 저 문양도 300-400년 후면 문화재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겨울나기. 이제 저런 모습으로 혹독한 겨울을 이기고 내년 봄에는 파란 담쟁이 잎으로 돋아 나오겠지......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미소. 부처님의 온화한 미소가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진다.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도담삼봉. 안개만 자욱한 도담삼봉. 남한강도 이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바닥이 얼기 시작한다. ▲ 강건너 마을. 더보기
한국의 서원2-도산서원 농운정사. 제자들이 공부하던 기숙사이다. 선생께서 제자들에게 공부에 열중하기를 권장하는 뜻에서 한자의 工자 모양으로 짓도록 하였다. 공부하던 동편 마루를 시습재(時習齋)라 하고 휴식하던 서편마루를 관란헌(觀瀾軒)이라 하였다. (안내 책자에서 발췌) 더보기
한국의 서원2-도산서원 전교당. 서원의 중심이 되는 건물로 조선 선조 7년(1574)에 건립된 대강당이다. '도산서원(陶山書院)'의 사액현판이 게시되어 있으며 스승과 제자가 함께 모여 학문을 강론하던 곳이다. 보물 제210호로 지정되어 있다. (안내 책자에서 발췌) 더보기
한국의 서원2-도산서원 도산서당. 퇴계선생께서 4년에 걸쳐 지으신 건물로 몸소 거처하시면서 제자를 가르치던 곳이다. 거처하시던 방은 '완락재(玩樂齋)'라 하였고 마루는 '암서헌(巖栖軒)'이라 하였다. (안내 책자에서 발췌) 더보기
경계의 빛. 우리집 회양목 밑에서 밥 달라고 사정하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게 보인다. 들고양이들에게 불쌍하다고 사료를 몇번 주었더니만 이제는 때가 되면 찾아와 저런 눈빛을 보인다. 고양이 눈은 역시 매섭게만 느껴진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100)-소백산 눈. 소백산 자락에 눈이 이렇게 왔다. 12월에 들어서자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기온을 뚝 하강시키고는 기어이 눈이 소백산을 덮었다. 그 영향으로 소백산 아랫동네에 살고 있는 여기는 매서운 칼바람이 엄동설한을 방불케 한다. 하루 종일 소백산에서 불어오는 눈바람으로 그 추위는 .. 더보기
아침 식사. 신나게 아침 식사를 즐기는 놈과 쳐다만 보아도 배가 부른 놈을 담아본다. 이제는 감을 딸 사람이 없으니 이렇게 새들에게 보시를 한다. 한 겨울은 아무 걱정이 없겠지..... (도산서원에서 담다.) 더보기
월영정. 경북 안동 월영교를 걷다 보면 중간쯤 지점에서 만나는 정자가 월영정이다. 더보기
한국의 서원2-도산서원 왕버들. 서원 앞에는 현재 두 그루가 있는데 수령은 둘째치고 생김새가 아주 멋들어지다. 지면과 나란히 뻗어나간 줄기는 예술적 균형과 조형미를 보여준다. 딱딱한 학문의 이미지를 풍기는 서원에서 이 왕버들은 인간적 풍류를 느끼게 해 준다. 도산서원이 처음 세워질 때부터 이나무가 있었다.. 더보기
가마솥. 가마솥은 한국에서 음식을 끓이거나 밥을 짓는 데 쓰는 무쇠로 만든 솥을 말한다. 매우 커서 부뚜막에 거의 고정하여 놓고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위 사진은 도산서원 고직사(庫直舍)에 있는 가마솥을 담았다. ▲ 고직사(庫直舍) - 도산서원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살림집으로 상 하 두 .. 더보기
부석사 안양루.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부석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건축. 더보기
창밖엔 안개가. 창밖에는 안동호의 안개가 자욱하다. 가을이 가는 모습도 확연히 보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