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간판을 보고는 처음에 웃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나가는 아지매들 삼삼오오 나누는 이야기들 '벗겨 준데'......ㅎㅎㅎ
지나가는 아이들까지 '벗겨 준단다'....
이 방앗간 사장님 정말 광고 효과 만점인 간판을 달았다.
나도 한참을 웃었다.
(부석면 oo방앗간에서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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