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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봉화

진달래. 다른 지역에서는 진달래가 만발하여 온산을 붉게 물들이는데 이곳 봉화 춘양은 이제야 겨우 꽃망울을 터트린다. 확실히 봄이 늦게 찾아오는 것을 느낀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을 들어가서 입구를 바라보면 관람객 안내센터가 있고 앞으로는 문수산이 보인다. 저 건물 안에는 편의점 식당 커피샵 기념품 가게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있다. 여기서부터 수목원 관람이 시작된다. 더보기
여기는 아직? 산수유가 다른 지방에서는 만개를 해서 축제를 하고 있지만 여기는 이제 겨우 꽃망울이 터졌다. 백두대간 수목원이 있는 경북 봉화 춘양이 추운 곳으로 유명 하지만 이렇게나 늦게 꽃망울을 터트린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극락왕생 하소서. (경북 봉화군 물야면 문수산 축석사에서 담다.) 더보기
기찻길에 서면...? 기찻길에 서서 멀어져 가는 기차를 보면 왠지 마음이 짠하다. 노인이 된 지금도 소년같은 마음인가 보다. (경북 봉화 분천역에서 담다.) 더보기
분천역 산타마을. 1년 내내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마을. 바로 분천역 산타마을이다. 사라져 가던 간이역 분천역이 지역사회와 손을 잡고 만든 것이 완전 대성공을 했다. 한여름에도 산타할아버지가 찾아오는 곳 여기 분천역 산타마을을 가면 만날 수 있다. 10 여전 협곡열차가 처음 운행을 개시했을 때 가보았던 분천역 주변은 이제 완전히 바뀌어 당시의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는 마을이 되어 버렸다. 더보기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 봄의 전령사라고 부르는 산수유가 이제는 빨간 열매를 맺어 참 멋진 모습으로 선 보인다. 노란 꽃도 예쁘지만 가을에 보는 빨간 열매가 더 아름다운 것 같다. (경북 봉화 띠띠미 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백천계곡의 가을.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공원 태백산 백천계곡의 가을 모습이다. 여기 가을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인데 때를 맞추지 못한 것 같다. 10월 27일은 좀 늦은 감이 든다. 이 백천계곡에는 세계적으로 희귀종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이 길을 쭉 따라 올라 가면 현불사가 나온다. 현불사 설송 스님은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을 예언하신 일로 유명한 스님이시다. 이후 현불사는 많은 정치인들이 찾는 유명 사찰이 되었다. (경북 봉화군 백천계곡을 담다.) 더보기
산책. 참 조용한 농촌 마을이다. 저 할배의 친구는 멍멍이가 최고다. 둘이 산책하는 것이 할배의 유일한 낙이다. (경북 봉화군 봉화읍 닭실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 느낌(2022.10.08). 경북 봉화 산골짜기에서는 확실히 가을을 느낀다.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느낌. 연못에 비친 하늘이 가을 느낌을 준다. 더보기
한라 구절초. 가을이면 역시 구절초가 피어야 한다. 구절초 중에도 한라 구절초가 있다는 것은 처음으로 알았다. 이 구절초가 백두대간 수목원에 가면 지천에 늘려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