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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나목. 봄기운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겨울 나목 그대로다. 하지만 하늘은 파란 하늘로 눈이 시리다. 그러나 언제 나목이었느냐 하면서 금방 새싹이 돋아 날 것이다. 한낮의 기온은 완전 봄 날씨였다. (백두대간 수묵원에서 담다.) 더보기
까치밥. 까치밥 하나 달랑... 감나무에서 겨울이 보인다. 더보기
산수유. 봄의 전령사 노란 꽃으로 우리 곁에 다가왔던 그 산수유가 가을이 되니 이렇게 진홍빛을 띠면서 파란 하늘과 매치가 되어 참 아름답게 보인다. 옛날에는 산수유나무 한 그루만 있으면 아들 대학을 보낸다고 했는데 요즈음에는 거덜 떠 보는 이도 없으니 참 격세지감을 느낀다. 그렇지만 겨울에 먹을 것이 없는 새들에게는 좋은 때거리가 될 것이다. 빨간 산수유 열매가 단풍보다 더 아름답다. 사진가들은 이제 저 열매 위에 하얀 눈이 내려준다면 금상첨화일 것인데....하고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다리. 이제 하늘을 보면 영낙없이 가을이다. 높고 파랗게 펼쳐지는 하늘이 이를 증명이라도 하는 듯 나 혼자 보기가 너무 아깝다. 영주댐 용마루 공원에 세워진 이 다리는 참 멋지고 아름답게 건설을 했다. 다리를 건너다 보면 통유리로 댐바닥을 볼 수 있게 아찔함까지 느끼게 한다. 앞으로 영주댐 주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많은 기대를 해 본다. (경북 영주시 평은면 영주댐에서 담다.) 더보기
오늘 #126-파란 하늘. 얼마 만에 보는 파란 하늘인가? 오후에 들어서면서 황사 현상은 물러나고 정상적인 앞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속이 다 시원하다. 현재 시간 16시 45분이다. 더보기
너무 많이 달렸다. 달려도 너무 많이 달렸다. 파란 가을 하늘 아래 빨간 홍시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만 같아 감나무 밑에 돗자리 하나 깔고 누워서 입만 벌리고 있어 볼까? (문경 새재 도립공원에서 담다.) 더보기
기와지붕 선. 기와 지붕의 선이 멋지다. 골목 한편으로 심어 놓은 백일홍도 예쁘고 토란도 잘 자라주었네. 파란 하늘의 두둥실 떠 있는 구름도 보기 좋다.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마을에서 담다.) 글을 쓰고 ok클릭을 하면 나타나는 이 장면이 사람을 환장하게 만듭니다. 한 두 번도 아니고 심심하면 나타나니 다시 글을 쓰러면 짜증만 납니다. . . . 여러분도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나시는지요? 더보기
쾌청. 풍기 온천장에서 바라 본 소백산 쪽 하늘은 너무 좋다. 얼마동안 보이지도 않던 천문대를 본다. 구름 한 점 없는 소백산 하늘은 누가 보아도 마음이 탁 터일 것이다. 더보기
파란 하늘. 이른 아침에는 붉은 여명을 만나고 오후에는 이렇게 파란 하늘을 만났다. 오늘은 장마철이라고 믿기지 않는 하늘이었다. 더보기
청풍호반 케이블카. 더보기
오늘 #104. 이렇게 구름 한 점 없이 새파란 하늘도 있다. 완전 물감을 뒤엎은 것 같다. 포토샵에서 장난질 친 것도 아니다. 좌우지간 우리 동네의 오늘 아침은 이렇게 시작을 한다. 더보기
하늘. 비가 그치고 창밖을 보니 하늘이 너무 좋다. 그냥 지나치기가 너무 아까운 풍경이다. 어디를 가서 이렇게 멋진 하늘을 만날 수 있을까? 정말 깨끗한 하늘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