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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단양

도담삼봉(20230701). 남한강에 물이 차고 물안개가 피어오르니 정말 멋진 풍경을 만든다. 장마 끝에 흙탕물이 좀 아쉽다. 더보기
마늘밭(20230316). 충북 단양을 지나다 마늘밭에서 열심히 김을 매는 농부의 일상을 담다. 농부는 사계절 언제나 잠깐도 쉴 틈이 없다. 단양은 마늘의 고장답게 봄이라고 파랗게 싹이 나와 농부를 기쁘게 해 주고 있다. 충북 단양 마늘은 경북 의성 마늘과 품질면에서 쌍벽을 이루고 있다. (충북 단양군 적성면에서 담다.) 더보기
삼성각에서 본 청련암. 청련암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삼성각을 만날 수 있다. 여기서 내려다 본 청련암 전경이다. 왼쪽에 있는 바위가 사인암이다. 더보기
사인암. 청련암에서 본 사인암을 담아보다. 사인암은 어디서 보나 그 웅장함과 기개는 역시 위풍당당하다. 사인암 뒤로 보이는 전각이 청련암 삼성각이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한다. 더보기
풍경 하나. 사인암 입구에 떡하니 서있는 바위 절벽이 그 위용을 자랑한다. 지금까지 그렇게 많이 사인암을 담으려 갔었는데 이 풍경은 항상 놓치고 왔다. 어떻게 보면 사인암과 좀 닮기는 했다. 오늘은 이 풍경을 마음먹고 담아 보았다. 더보기
도담삼봉(2). 비싼 주차료를 내고 들어 갔으니 본은 쳐야 하니 이리도 담아 보고 저리도 담아 보고 도담삼봉을 여러 방면에서 담아도 시간적으로는 얼마 걸리지 않는다. 이렇게 담으니 또 다른 느낌이 든다. 더보기
차 차 차. 이 넓은 하상 주차장이 빈틈이 없다. 여기 차를 주차를 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양 구경 시장을 왔다. 구경시장 무엇이 이렇게 사람을 끌어 모으는지.... 내가 볼 때는 그렇게 반할만한 시장은 아닌 것 같은데 단양 구경(九景)이라고 지자체의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같다. 참고로 여기 하상 주차장은 무료다. 더보기
만천하 스카이워크. 여기를 올라 가면 단양이 보인다. 그리고 짜릿한 쾌감도 느낄 수 있다. 이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성공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카이워크가 만천하 이후 각 지자체에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기 시작했다. 멀리 페러라이딩 활공장이 있는 양백산도 보인다. 상진 철교와 상진 대교가 남한강을 멋지게 가로지르고 있다. 더보기
청련암(靑蓮庵). 단양 8경 중의 하나인 사인암 옆에 자리하고 있는 이 청련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법주사의 말사이다. 더보기
도담삼봉에는... 도담삼봉에는 대형 유람선도 떠다닌다. 남한강을 따라 유람 한 번 떠나는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일이다. 더보기
산골마을. 단풍이 내려앉은 산골마을은 참 아름답다. 산골에 오두막 집은 모두 어디로 가고 현대식으로 탈바꿈한 집들이 보기도 참 좋다. 너무 아름다운 마을이다. (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 물살을 가르며. 모터보트의 신나는 질주. 너무 멋지다. 강물을 가르며 달리면 그 기분은 정말 짜릿할 것이다. (도담삼봉이 있는 남한강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