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나목. 봄기운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겨울 나목 그대로다. 하지만 하늘은 파란 하늘로 눈이 시리다. 그러나 언제 나목이었느냐 하면서 금방 새싹이 돋아 날 것이다. 한낮의 기온은 완전 봄 날씨였다. (백두대간 수묵원에서 담다.) 더보기
사람 사람 사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수목원을 찾았다. 추석 연휴 기간 무료 개방하는 탓도 있지만 봉자 페스티벌 행사도 하니 가족끼리 많은 나들이 객들이 수목원을 찾은 것 같다. 가끔 이 수목원을 찾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은 처음 본다. 더보기
장수만리화. 장수만리화가 먼 곳에서 보면 완전 개나리 모양을 하고 있는데 가장 쉽게 구분하는 법은 장수만리화는 나무 가지가 쭉쭉 위로 올라가고 개나리는 가지가 밑으로 처진다라는 것이다. 장수만리화는 추위에도 강하다. 개나리 같지만 개나리가 아니고 장수만리화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세복수초(20230318).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복수초보다 잎이 더 가늘게 갈라져서 '세복수초'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복수초가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오는 반면에 세복수초는 잎이 먼저 나오고 꽃이 피는 것이 다르다. (안내판에서 발췌) 지금 백두대간 수목원을 가면 세복수초가 지천에 늘려있다.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 느낌(2022.10.08). 경북 봉화 산골짜기에서는 확실히 가을을 느낀다.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새들의 고향. 새들이 와서 살라고 만들어 준 집에는 새들이 산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그저 하나의 장식품에 불과한 것 같다.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이 보인다. 백두대간 수목원이 좀 높은 지대라 일찍 가을이 보인다. 수목원도 단풍이 절정에 이르기에는 아직 멀었다. 더보기
털여뀌. 털여뀌 키가이렇게 크게 자라는지는 처음 알았다. 털여뀌의 다른 이름으로 '노인장대' '붉은털여뀌'라고도 한다. 더보기
첩첩산중.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조형물 작품인데 이 수목원이 위치한 곳이 경북 봉화군 춘양면이 첩첩산중이라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첩첩산중'이라는 작품이다. 더보기
진노랑상사화/제주상사화. ↓ 진노랑상사화 상사화는 분홍빛만 나는 것이 있는 줄 알았는데 처음으로 노란상사화를 보았다. ↓ 제주상사화. 상사화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을 안 날이었다. 더보기
잠자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잠자리도 한 마리 잡아왔다. 더보기
낮잠자는 백두랑이. 예부터 백두대간은 호랑이 서식환경의 최적지였으나 무분별한 개발과 포획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더는 호랑이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호랑이 종 보전을 목적으로 자연환경과 유사한 '호랑이 숲'을 조성하였고 현재 총 6마리의 호랑이가 드넓은 숲을 누리며 살고 있다. 이마에 102가 새겨진 백두대간의 귀여운 마스코트 '백두랑이' 앞에서 인생 샷을 남겨보면 어떨까? (글은 안내판에서 가져 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