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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37-전망대 가는 길. 충북 단양의 스카이워커 전망대로 가는 길은 이렇게 나선형으로 되어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조금만 고생해서 전망대에 다다르면 시원하게 펼쳐지는 단양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더보기
단양 시가지가 보인다. 만천하 스카이워커에 오르면 단양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저 멀리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양백산도 보인다. 높은 곳에 오르니 기분은 상쾌해진다. 전망대에 오르는데 경로 우대 요금으로 3,000원 한다. 더보기
복사꽃 한 장 더. 봄은 노란색이라 이야기하지만 노란색에 이어 분홍빛으로 산하를 물들이는 이 복사꽃도 너무 멋지고 예쁘다. 올해도 복숭아 농사의 풍년을 기원한다. 많이 담아 온 사진이 아까워 한 장 더 때꺼리로 올려본다. 더보기
오늘 #168-비요일. 어제오늘 계속 비요일이 계속된다. 올봄에는 봄비가 너무 잦은 것 같다. 물을 흠뻑 먹은 잡초들은 짙은 연둣빛을 띄는 것이 보기는 좋다. 요 앞 며칠 초여름 같이 덥더니 이렇게 비를 뿌려주니 이제 정상으로 봄 날씨가 돌아오는 것 같다. 더보기
추억을 담다. 어느 부부가 전망대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추억을 담고 있는 모습이다. 뒤로는 단양 시내가 보이고 남한강이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 철교에 기차라도 지나갔으면 보기가 더 좋은 작품이 되었을 것인제... 참 아쉬운 장면이다. 한 사나이가 전망대에 서서 남한강과 저 멀리 소백산을 바라보면서 담고 있는 모습이 전망대의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더보기
단양역이 보인다.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커에 올라 전망대에 서면. 단양역도 볼 수 있다. 드론으로 담은 것 같이 시원하게 보인다. 더보기
만천하 스카이워커. 충북 단양의 명물로 자리 잡은 만천하 스카이워커의 모습이다. 여기를 올라가면 단양 시내가 보이고 남한강의 큰 물줄기도 볼 수 있다. 정상까지 오르는 것도 나선형으로 만들어 놓아 노약자도 쉽게 걸어서 올라 가도록 만들어 놓았다. 정상에 올라 전망대에 서면 강판 유리로 바닥을 만들어 놓아 발아래로 땅바닥이 솟구치는 것 같이 보이는 것이 아찔한 스릴도 느낄 수 있다. 더보기
오늘 #167-변덕스러운 날씨. 어제는 그렇게 덥더니 오늘은 갑자기 날씨가 꾸무리한 것이 곧 비라도 내릴 기세다. 여름 날씨는 믿을 수 없다 했는데 이제 봄 날씨도 믿을 수 없다. 아침 기온도 급 하강. 조금 춥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 #257-여름 같은 날씨. 4월 14일은 여름 같은 날씨였다. 차 안에는 찜통이었다. 섭씨 30도에 육박하는 온도를 보인 다. 도저히 견디기 힘들 정도가 되어 에어컨을 틀었다. 무슨 놈의 4월의 날씨가 이렇게 덥단 말인가? 이 사진 한 장으로도 덥다는 것을 충분히 느낀다. 더보기
복사꽃이 피었습니다. 지금 경북 영주시 순흥면은 온통 복사꽃 붉은빛으로 물들어 있다. 복숭아가 특산물인 이곳 순흥은 온통 복숭아 과수원으로 지나는 객들에게 복사꽃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중앙고속도로를 풍기 IC에서 내리면 풍기는 세계 제일의 인삼의 고장으로 유명하고 소수서원과 선비촌이 있는 순흥으로 발길을 돌리면 복숭아가 관광객들을 맞는다. 순흥 관광을 마치고 부석사로 향하면 단산이라는 곳이 나온다. 여기는 포도로 유명해서 동네가 온통 포도밭이다. 다음에 나오는 고장이 부석인데 여기는 사과가 또 지천에 늘려있다. 꿀사과의 본거지가 바로 이곳 영주 부석이다. 이제 사과꽃이 피려고 봉오리를 맺어 며칠 후면 사과꽃이 만발할 것 같다. 오늘(4월 14일) 아침 일찍 순흥으로 달려가서 담은 복사꽃 사진이다. 더보기
물야 저수지. 물야 저수지의 벚꽃길은 끝이 없다. 더보기
벚꽃길 새로운 명소 발견. 확실히 봄이 늦게 찾아오는 경북 봉화군이다. 다른 지방은 벌써 벚꽃 엔딩을 했는데 여기는 이제 만개를 하여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지금까지 여기를 수도 없이 지나쳤지만 벚꽃길이 이렇게 좋은 줄을 몰랐다. 넓은 물야 저수지 한 바퀴를 이런 벚꽃으로 꽉 들어차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만든다. 아마 벚꽃길이 10리는 될 것 같다.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사진 담기는 안성맞춤이다. 벚꽃놀이를 놓치신 분들은 여기 오셔서 늦게나마 벚꽃놀이를 즐기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