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보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촌 소경(2). 아침 산책길에서 만난 농촌 들녘은 이렇게 싱그러움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정성 들여 가꾼 도라지도 잘 자라주어 보기도 좋다. 검은 그늘막 속에서도 세계 제일 풍기인삼은 이렇게 잘 자라고 있다. 뒤쪽으로 보이는 사과들도 이제 튼실하게 가을을 기다린다. 매일 아침 만날 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반겨주는 아름다운 것들이다. 더보기 농촌 소경. 아침 산책길에서 만난 농촌 들녘은 이렇게 싱그러움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정성 들여 가꾼 도라지도 잘 자라주어 보기도 좋다. 검은 그늘막 속에서도 세계 제일 풍기인삼은 이렇게 잘 자라고 있다. 뒤쪽으로 보이는 사과들도 이제 튼실하게 가을을 기다린다. 매일 아침 만날 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반겨주는 아름다운 것들이다. 더보기 옥순대교.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와 괴곡리를 연결하는 다리.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에 있는 제천 옥순봉(286m)의 이름을 따서 옥순대교라 이름 붙였다. 주위의 기암절벽과 청풍호가 옥순대교와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옥순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청풍호의 낙조 또한 아름답기로 소문나 많은 관광객들이 청풍호반 도로와 함께 자주 찾고 있다. 더보기 청춘. 청춘은 힘차고 활력이 강하며 인생 전체로는 이상과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가장 아름다운 때이다. 이러한 청춘은 마땅히 찬미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민태원 님의 '청춘 예찬'에서) 더보기 옥순봉. 옥순봉(玉筍峯)은 단양팔경 중 유일하게 단양에 소재하지 않은 곳으로 현재 제천시 수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옥순봉은 청풍에 속했는데 행정구역의 개편으로 청풍이 제천에 속하게 되어 원래부터 단양에 있었던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순봉은 분명히 단양팔경의 하나다. 옥순봉은 명승 제48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 옛날 한양에서 단양팔경을 유람하러 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경승이 옥순봉이었다. 한양에서 단양으로 가는 길은 육로와 수로 두 가지가 있었는데 수로의 속도가 훨씬 빨랐기 때문에 뱃길이 더 많이 이용되었다. 따라서 남한강 물길을 따라 충주에서 단양 방향으로 올라가면 청풍을 지나게 되고 청풍에서 단양으로 진입하는 경계에 바로 옥순봉이 위치하고 있다. 옥순봉이 단양팔경에 속하게 된 것은 조.. 더보기 도담삼봉 야경. 모처럼 야경을 담으로 나선 걸음 마땅한 곳도 없고 만만한 도담삼봉으로 향하다. 오후 7시 이후는 주차료를 받지 않기 때문에 그 시간에 맞추어 입장해서 8시 조명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린다. 아래 사진은 오후 8시 14분에 담았다. 오늘 날씨가 무더워서 그런지 저녁시간인데도 많은 이들이 도담삼봉을 찾아 주말 저녁을 즐기는 모습이다. ↓도담삼봉에 조명이 들어 오기전의 모습이다. 이때가 오후 7시 32분이었다. 더보기 파란 하늘. 6월 11일 이 날은 하늘이 너무 좋았다. 파란 하늘 몇 점을 담아 보았다. 더보기 청풍호반(6). 청풍호반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제트스키의 커플이 이 번에는 모델이 되어준다. 그 빠르게 달리는 스피드에도 무서움 하나 없이 찰싹 들어붙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여자분의 심장도 보통은 넘는 것 같다. ↓스피 장면 모델 촬영이 끝나고는 덤으로 kiss하는 장면까지 선물을 한다. 이제는 장소 불문하고 어디서든지 애정 표현을 할 수 있는 그런 사회 분위기가 되었다. 두 분의 그 여유에 박수를 보낸다. 촬영에 협조해 주신 두 분께 감사의 말슴을 드린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123)-다 보고 있다. 우리 동네 마을(노인) 회관 앞에 설치된 cctv 카메라다. 높은 곳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는 노인회관에 누가 들어갔다 나오는지를 감시하고 있다. 저 작년인가 상주 노인회관에서 일명 사이다 사건이 있은 후 전국적으로 설치한 것으로 안다. 범인으로 잡힌 할머니는 자기가 범인이 죽어도 아니라고 하지만 대법원에서 범인으로 인정 무기징역을 확정하고 지금 복역 중에 있다. 이제는 24시간 출입자를 감시하고 있으니 절대 발뺌은 할 수 없을 것이다. 회관 앞에 차를 주차할 때도 나를 감시하고 있구나를 생각하면 좀 찝찝은 하다. 더보기 청풍호반(5). 청풍호반에서는 제트스키가 물살을 가르며 묘기를 보여준다. 한 번 담고 싶었던 장면이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담지를 못 했는데 이 번 출사에는 이런 행운이 나에게도 올 줄이야..... 한여름의 무더위를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시원한 묘기들이 너무 멋있다. ※ 위 사진들은 청풍호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담았다. 더보기 청풍호반(4). 정상에 가까울수록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청풍호가 너무 멋있다. 아래에서는 느꺼보지 못한 감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남해의 다도해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든다. ↓ 청풍호반에 오면 케이블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노레일도 있다. 비봉산 능선을 따라 2.9km 구간에 조성된 체험형 모노레일이다. 울창하게 우거진 참나무 숲속을 통과하며 45도 경사의 오르막 내리막을 왕복 50분간 체험하는 코스다. ↓ 마침 청풍호 수경분수대의 물길도 장관을 이루어 준다. 한 번에 18분 정도 가동하며, 고사 분수와 공압 분수, 하늘 분수, 안개 분수 등 다양한 형태의 물줄기를 최고 높이 162m까지 분사한다. 또 분수대 주변에 지름 25m의 진달래 문양과 레이저빔 7개, 다운·업라이트 24개, LED 조명등 .. 더보기 청풍호반(3). 청풍호반케이블 카는 정상으로 올라가면 갈수록 더 멋진 풍경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1회 왕복 탑승료 어른 15,000원 경로우대 13,000원이 아깝지 않은 요금이다. 일행이 없어 혼자 1 칸을 차지하니 사진 담기도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 낚시터도 멋지게 만들어 놓은 모습도 눈에 들어온다. ↓ 정상에 오르면 이렇게 초상화를 그려주는 분도 계시다. 오른쪽 옆에 계시는 분도 초상화를 그려주는 분인데 손님이 없으니 역시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낸다.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핸폰 중독 큰일이다. 더보기 금계국. 길을 가다 보니 이 금계국이 우리네 도로변을 완전히 점령을 했더구먼요. 저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한 장 담아 본다. 금계국(金鷄菊)이란 이름은 꽃이 황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더보기 청풍호반(2).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km 구간을 9분 만에 운행하는 케이블카 시설로 오스트리아의 도펠 마이어사 최신형 10인승 캐빈 43기로 운영하여 멋지고 행복한 추억을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함께 비행할 수 있다. (안내 책자에서 발췌) 흔들리는 케이블카 안에서 담다 보니 사진이 좀 흔들린 모습도 보인다. ↓ 여기 잘 지어진 건물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인재 개발원이다. 이 건물을 유지 보수하는데 나의 보험료가 들어간다고 생각을 하니 좀 씁쓸한 맛이 든다. 코로나 19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는데도 여기 주말은 코로나 그 이전의 모습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여기는 코로나와는 먼 나라의 이야기로만 들리는 곳인 줄 알았다. 하기사 나도 찾았으니 답답했던 마음은 똑 같은 것이 아닐까... 더보기 청풍호반(1). 청풍호반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기 위해 떠난 출사 제일 먼저 들른 곳이 청풍랜드다. 여기는 몇 번 들른 곳이라 청풍대교와 유림선 선착장 수상무대 및 수상 비행기만 인증 샷으로 담고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러 출발..... 더보기 산골마을.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