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km 구간을
9분 만에 운행하는 케이블카 시설로 오스트리아의 도펠 마이어사 최신형 10인승
캐빈 43기로 운영하여 멋지고 행복한 추억을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함께 비행할 수 있다.
(안내 책자에서 발췌)
흔들리는 케이블카 안에서 담다 보니 사진이 좀 흔들린 모습도 보인다.
↓ 여기 잘 지어진 건물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인재 개발원이다.
이 건물을 유지 보수하는데 나의 보험료가 들어간다고 생각을 하니 좀 씁쓸한 맛이 든다.
코로나 19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는데도 여기 주말은 코로나 그 이전의 모습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여기는 코로나와는 먼 나라의 이야기로만 들리는 곳인 줄 알았다.
하기사 나도 찾았으니 답답했던 마음은 똑 같은 것이 아닐까......?
청풍호반의 이야기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