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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반. 청풍호 케이블카를 타고 몇 번 비봉산을 올랐건만 한 번도 날씨가 도와 준 일은 없었다. 이 번 청풍호 방문은 청풍호 벚꽃길을 담으러 갔었는데 아직 개화를 하지 않아 하는 수 없이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을 올랐다. 역시나 다를까 날씨 복이 없는 놈은 날씨 마저 받쳐주지를 않는다. 언젠가 다시 오르면 한 번은 날씨가 도와 주겠지..... 또 기대해 본다. 더보기
앵두. 우리 가요에 동네 처자들 바람이 났다는 그 우물가에 있던 앵두 한 그루. 우리 집 마당에 있는 앵두도 오늘 봄비가 오는데도 딱 한 송이 피었다. 세상 어디를 가도 성질 급한 놈은 꼭 있는 법이니 어찌 말리겠는가? 나무 전체가 꽃봉오리로 들어차 있는 것이 활짝 개화를 하면 정말 장관을 이룰 것 같다. 더보기
비요일.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동네 사람들 날구지를 하자고 연락이 온다. 우리 농촌에는 비가 오면 특별히 할 일이 없으니 모여서 한 잔 먹게 된다. 이렇게 모이면 동네 돌아가는 이야기도 듣고 농사 정보도 얻을 수 있으니 참 좋은 하루가 된다. 더보기
젊음은 아름답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비봉산 정상에서 담다.) 더보기
희망 솟대. 위 작품은 '능강 희망 솟대 문화공간'에서 제작한 작품이다. 더보기
목련.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 주차장에서 담다.) 더보기
개구리. 더보기
제비꽃/앵두. 더보기
개나리. 더보기
산수유. 더보기
불청객. (부석면사무소 뒷동산에 올라서 담았다.) 더보기
질주. 더보기
청풍호. 청풍랜드를 지나 능강 솟대 문화공간으로 가는 길에 제천시 청풍면 보화리 청풍 호반 쉼터에 카페가 있어 커피를 한 잔 하고 쉬면서 담았다. 더보기
구담봉. 단양 구담봉은 단양군 단성면과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 있는 바위로 된 암봉이다. 석벽 위에 바위가 있는데 물속에 비친 모습이 거북의 형태를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단양 8경 중에 하나이다. 참고로 단양 8경이라 함은 충북 단양군을 중심으로 주위 12km 내외에 산재하고 있는 명승지. (장회나루에서 담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79715&cid=40942&categoryId=33690 단양팔경 충북 단양군을 중심으로 주위 12km 내외에 산재하고 있는 명승지. 단양군에 있는 8가지의 명승지를 의미하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하선암(下仙岩):소백산맥을 흐르는 남한강 상류에 위치하 terms.naver.com 더보기
청풍호 주변. 청풍호를 돌다 보면 가끔 만나는 휴식 공간이다. 제천시와 수자원 공사가 협력을 해서 만들어 놓았다는데 지나는 길손에게 쉬었다 가라는 좋은 발상인 것 같다. 이런 곳에 앉아 가족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다. 휴식으로 안전 운전 운행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더보기
청풍대교. 청풍호를 가로질러 읍리와 물태리, 도화리를 연결하는 대교이다. 이곳에는 청풍교(淸風橋)가 있었는데, 1985년에 준공된 청풍교가 오래되고 낡아 바로 옆에 청풍대교를 새롭게 건설하였다. 청풍대교(淸風大橋)는 케이블로 거더(girder)를 매단 사장교(斜張橋)이며 2003년 말에 착공되어 2010년 완공되었다. 대교의 길이는 총연장 1.22km이며 폭은 11~13m이다. 청풍대교를 사이에 두고 청풍랜드와 청풍문화재단지가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청풍대교의 건설로 인해 제천과 단양에서 월악산(月岳山)과 수안보(水安堡)로 이어지는 교통이 원할해지고 충주호 관광산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두산 백과사전에서 발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