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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봄

산벚꽃.

벚꽃이 끝이 나니 산에서 산벚이 피기 시작한다.

뒷동산에 올라 이제 피어나는 산벚 구경하고 한 장 담아서 내려왔다.

봄이라고 하는데 오늘 낮의 기온은 초여름과 다름없는 날씨였다.

뒷동산에 오르니 봄의 절정에 와 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봄은 아른다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