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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 마을. 남한강 도담삼봉 강가 마을이 참 평화스럽게 보인다. 겨울 갈수기인데도 강물은 많이 불어나 있다. 강가 마을도 이제 봄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보여준다. 더보기
다른 방향에서 본 도담삼봉. 이번에는 구도로(舊道路) 다리 위에서 도담삼봉을 담아보았다. 또 다른 멋을 풍긴다. 여기서 담으니 삼도정이 확실히 눈에 들어온다. 남한강물이 많이 불었다. 강에 솟아오른 돌멩이 셋을 보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메인 주차장에는 차를 주차할 여유가 없을 정도다. 더보기
세복수초. 다른 지방에서는 복수초가 많이 올라와서 자랑을 하는데 우리 동네는 통 소식이 없어 작년(2023년)에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은 세복수초의 모습을 올려본다. 더보기
또 눈이 온다. 또 눈이 온다. 겨울 동안 그렇게 오지 않던 눈이 봄의 문턱에서 계속해서 내린다. 안전 문자는 벌써 어젯밤부터 계속 울려 밤잠을 설치게 한다. 동장군이 그냥 물려 날 모양새를 보이지 않는다. 더보기
도담삼봉. 얼었던 대동강 물도 녹는다는 우수가 지난 지금 여기 남한강도 얼음의 흔적도 없다. 얼마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렇게 만들었는가 보다. 며칠 전 내렸던 눈도 저 멀리 높은 산봉우리에만 잔설이 남아있고 여기는 흔적도 없다. 사실 이런 모습의 도담삼봉을 담으려 간 것이 아닌데 간 김에 그냥 올 수 없어 몇 장 담아왔다. 더보기
눈꽃. 꽃을 볼 수 없는 겨울에 이 눈꽃을 보는 것도 참 아름답다. 며칠 전 눈이 왔을 때 담아 둔 사진이다. 모르긴 해도 이 번 겨울에는 이제 이것으로 눈을 더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더보기
설경. 참 부지런한 어르신들이다. 나도 상당히 일찍 나가서 집 앞 눈을 치우고 카메라를 들었는데 벌써 집 앞은 깨끗이 치워져 있다. 참 지저분하게 보이던 집 앞의 풍경도 눈이 오니 깜쪽같이 감추어진다. 겨울에는 눈이 와야 카메라를 들고나갈 일이 생기는가 보다. 더보기
오늘 #160-2월 22일 눈. 기상청 예보대로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왔다. 우리 동네도 예외가 아닌 듯하다. 물기 머문 눈이 상당히 많이 왔다. 이것을 습설이라고 하나...? 올 겨울 들어 눈다운 눈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더보기
개천의 아침. 이제는 이런 풍경을 볼 수 없다. 개천 범람을 막기위한 공사를 해서 이런 모습은 사라졌다. 자연은 그대로 두는 것이 제일 멋진데 아쉽다. 하천 공사를 하기 전에 담아 둔 사진이다(2011년). 더보기
약초원에서. 백두대간 수목원을 가면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수목원 안에 약초원이라는 테마 정원이 있는데 그 경계석으로 약탕관으로 장식을 해 놓았는데 참 인상적이다. 옛날 어머니께서 약탕관에 한약을 달이시던 그 시절이 생각나게 한다. 요즈음에는 집에서 한약을 달이는 장면은 잘 볼 수가 없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오늘 #159-안개낀 월요일 아침. 봄을 재촉하는 비가 계속 내리더니 지금은 소강 상태이다. 빗물이 고인 논바닥도 얼지 않는 것을 보니 겨울은 이제 비껴 나가는 것 같다. 안개 자욱한 월요일 아침을 담아본다. 더보기
나목. 봄기운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겨울 나목 그대로다. 하지만 하늘은 파란 하늘로 눈이 시리다. 그러나 언제 나목이었느냐 하면서 금방 새싹이 돋아 날 것이다. 한낮의 기온은 완전 봄 날씨였다. (백두대간 수묵원에서 담다.) 더보기
자화상. 괴상하게 생긴 돌멩이다. 정원수로 있기에 그냥 담아보았다. 자화상. 더보기
수목원은 아직 겨울. 수목원은 아직 겨울이다. 남녘에서는 봄이 온다는 꽃소식도 들려오는데 여기는 겨울잠에서 깨어나려면 멀었다는 느낌이 든다. 혹시나 싶어 복수초를 찾아 나섰지만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 3대가 걷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인다. 더보기
아름다운 사찰 부석사.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에 소재한 부석사 전경이다. 영주 부석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인 본사 고운사의 말사로 등록되어 있다. 국가지정 문화재 국보 5점 보물 9점을 소장하고 있는 사찰이다. 더보기
축서사.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에 소재하고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 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 사찰이다. 대웅전 처마에 걸려있는 풍경을 담아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