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초등학교도 벚꽃으로 유명했는데
주위 도로 확장공사로 나무를 제거하는 바람에 이제
봄이 되어도 겨우 봄기운을 조금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벚나무만 남았다.
이 길을 매일 오가면서 느끼는 아쉬움이 너무 큰 대목이다.
여기 부석초등학교는 3번이나 근무를 한 곳이라
정말 정이 듬뿍 들은 학교다.
물론 정년퇴직도 이 학교에서 했다.
다른 곳은 벚꽃이 모두 졌으나 여기 부석은 아직 볼만하다.
부석초등학교도 벚꽃으로 유명했는데
주위 도로 확장공사로 나무를 제거하는 바람에 이제
봄이 되어도 겨우 봄기운을 조금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벚나무만 남았다.
이 길을 매일 오가면서 느끼는 아쉬움이 너무 큰 대목이다.
여기 부석초등학교는 3번이나 근무를 한 곳이라
정말 정이 듬뿍 들은 학교다.
물론 정년퇴직도 이 학교에서 했다.
다른 곳은 벚꽃이 모두 졌으나 여기 부석은 아직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