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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덕사진

부석사-소조여래좌상.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국보 제45호로 지정된 이 불상은 진흙으로 만든 소조불상인데 우리나라 소조불상 가운데 가장 크고오래된 작품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불상의 높이는 278cm이며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상징하는 광배(光背)는 불상의 뒤편에 나무로 따로 만.. 더보기
나목.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파란 하늘을 보니 앙상한 가지에 봄기운이 오르는 기분이 든다. 얼마 후면 싹을 틔우고 무성한 나무로 변신을 하겠지....... 하늘을 처다보며 한장 담아 본다. (비로사 경내에서 담다.) 더보기
봄소리.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계곡에서 흘러 나오는 봄소리가 들린다. 마르지 않고 흐르는 소백산 계곡에서 들리는 봄소리는 우리를 마냥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소백산 계곡에서 담다.) 더보기
일주문(1)-비로사.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소백산 비로사 일주문을 담다. 더보기
소백산 비로사.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고운사의 말사 사찰이다. (소백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비로사를 담다.) 더보기
비로사-염원.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바라시는 모든 것들을 부처님께서 들어주시겠지요. (소백산 비로사에서 담다.) 더보기
금선정(錦仙亭).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금선정은 풍기가 낳은 석학 금계(錦溪) 황준랑(黃俊浪) 선생이 즐겨 찾아 유상하던 곳으로 석벽의 금선대(錦仙對)는 영조 33년에 송징계 풍기군수가 새긴 것이며 금선대 위의 아담한 정자는 정조(正祖)5년에 금계 선생의 후예가 그의 유지를 받들.. 더보기
산수유. 우리집 마당에 있는 산수유에는 아직도 열매가 주렁 주렁하다. 아침이면 새들이 찾아와 아침 식사를 하는 곳. 시끄러워서 잠을 잘수가 없도록 지지배배 노래를 한다. 이제 겨우 산수유 꽃망울(붉은선 안)이 맺기 시작한다. 남녘에서는 벌써 만개를 했던데........ (마당에서 담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58)-세발자전거.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어르신의 바깥 출입은 항상 세발자전거가 함께한다. 어디 가시느냐고 물으니 할머니 심부름을 가신다 하신다. 수퍼에 가서 뭐 좀 사오라고 이야기를 하신 모양이다. 지금 할머니는 다리가 아파 움직이지를 못하신다고 한참을 이야기해 주신다. .. 더보기
춘분에 내리는 눈.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춘분이다.낮과밤의 길이가 또 같은 날이다. 또한 봄의 확실한 시작도 알리는 날이다. 이런 춘분날에 눈이 내린다.하늘의 심술은 정말 못 말린다. 무엇이 그리도 아쉽다고 그냥 못 간다 말인가.....? (마당에서 담다.) 더보기
주왕산 -상점.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갖가지 토산품 및 기념품을 파는 상점을 담았는데 오고 가는 사람도 없고하니 주인도 어디 가고 보이지를 않는다. 내가 본 주왕산 상점들은 모두가 이랬다. 이래가지고서야 어디 밥이라도 먹을 수가 있을지....걱정이 된다. (주왕산 입구에서 담.. 더보기
주왕산-학소대(鶴巢臺)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하늘을 찌를듯이 솟은 절벽 위에는 청학과 백학 한 쌍이 둥지를 짓고 살았다하여 학소대로 불린다. 어느 옛날 백학이 사냥꾼에게 잡혀 짝을 잃은 청학은 날마다 슬피울면서 바위 주변을 배회하다가 자취를 감추었다는 슬픈 사연이전해오고 있다.. 더보기
주왕산-급수대(汲水臺).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급수대(汲水臺)는 신라 37대 왕인 선덕왕(善德王)이 후손이 없어 무열왕(29대 왕)의 6대 손(孫)인 김주원(金周元)을 38대 왕으로 추대하였으나, 때마침 그가 왕도(王道)인 경주에서 200리나 떨어진 곳에 있었고, 홍수로 알천(閼川)이 범람하여 건너올.. 더보기
주왕산-시루봉.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시루봉은 그 생김새가 떡을 찌는 시루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측면에서 바라보면 사람의 옆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 ( 주왕산에서 담다.) 더보기
솟대2.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능강솟대문화공간에서 담다.) 더보기
솟대.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솟대는 마을공동체 신앙의 하나로 음력 정월 대보름에 동제를 올릴 때 마을의 안녕과 수호, 풍농을 위하여 마을 입구에 세운다. 홀로 세워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장승·선돌·탑·신목 등과 함께 세우기도 한다. 솟대 위의 새는 대개 오리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