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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45호로 지정된 이 불상은 진흙으로 만든 소조불상인데
우리나라 소조불상 가운데 가장 크고오래된 작품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불상의 높이는 278cm이며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상징하는 광배(光背)는
불상의 뒤편에 나무로 따로 만들어 놓았는데 가장자리에 불꽃이 타오르는 모양으로 표현하였다.
일반 사찰과 달리 법당 중앙의 정면이 아닌 서쪽에 마련된 불단위에 모셔져 있다.
(부석사 안내판에서 발췌)
셔터속도1/80초. f/3.5 28mm ISO1000
(부석사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