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덕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선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단양 8경 중 하나인 상선암은 크고 널찍한 바위는 없으나, 작고 올말종망한 바위들이 서로 모여있는 모습은 소박하고 정겹다. 맑은 벽계수가 용출하여 반석 사이를 평평히 흐르다가 좁은 골에 이르러 폭포가 되어 구름다리 아래로 떨어지는데 그.. 더보기 일상 이야기(63)-SBS '생활의 달인'에 나온 집.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SBS 화면캡쳐) 5월7일 방영된 SBS 생활의 달인 편에는 인생 짜장,인생 짬뽕을 그린 이야기가 나온다. 우리는 늘 이집에서 짜장과 짬뽕을 먹는다. 바로 우리 이웃이기 때문이다. 이날 방영분에는 나도 인터뷰하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 녹화를 하.. 더보기 '부석사'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부석사는 국보5점 보물 6점 도유형문화재 2점등을 보유하고 있는 사찰로 화엄의 종찰인 부석사는 방랑시인 김삿갓이 "인간 백세에 몇 번이나 이런 경관을 볼까?"라고 극찬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 유홍준은 “태백산맥 전체가 무량수.. 더보기 비 온 후 갬. 소백산에 걸쳐진 구름띠가 너무 멋있어 담아본다. 저 멀리 높게 보이는 산이 소백산이다. (경북 영주시 단산면에서 담다.) 더보기 죽계구곡 第七曲-탁영담(濯纓潭). 죽계구곡 중 제7곡은 언제나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니 내 갓끈을 씻으면 된다. 나아가 갓끈뿐만 아니라 맑은 물에 내 마음의 때도 함께 씻는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일이다. 일명 탁영담이라 부른다. 초나라의 굴원이 지은 어보사의 구절에서 인용하였다. (죽계구곡 옛길에서 담다.) 더보기 운무. 이 운무의 밑에는 내성천이 흐르고 있다. (경북 봉화군 명호면 삼동리 범바위골에서 담다.) 더보기 사인암. 단양 팔경중의 하나인 사인암은 명승제47호로 지정되어 있다. (충북 단양군 대강면 소재.) 더보기 수달.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수달은 족제비과에 딸린 동물이다. 몸길이는 63~75cm, 꼬리 길이는 41~55cm이다. 몸 색깔은 몸의 등 쪽이 윤이 나는 어두운 갈색이고, 배 쪽은 엷은 갈색이며 가슴은 하얗다. 네 다리는 짧고 발가락에 물갈퀴가 있어서 헤엄을 잘 친다. 강기슭이나 물.. 더보기 두꺼비,황소개구리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두꺼비는 두꺼비과에 딸린 양서류의 하나이다. 개구리와 비슷하게 생겼다 몸 길이는 8∼12.5㎝로 우리 나라 개구리 가운데에서 가장 크다. 머리는 폭이 길이보다 길고 주둥이는 둥글다. 등에는 불규칙한 돌기가 많이 나 있으며 돌기의 끝은 흑.. 더보기 플라워혼(워터독).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 물고기는 사람이 만질 수도 있고 사람을 잘 따른다고 한다. 그래서 일명 '워터독'이라고 한다. SBS'미운우리새끼' 프로에서 개그맨 박수홍이 기른 물고기로 유명해졌다.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담다.) 더보기 도담삼봉.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강건너 마을 비오는 도담삼봉을 담고 싶어 많은 비가 오는 중에 출발을 했는데 도담삼봉에 도착하니 비는 오지않고 날씨만 잔뜩 찌푸려 있다. 주차료 거금 3,000원 내고 들어갔으니 주차비는 해야할 것 같아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몇장 담고 .. 더보기 일상 이야기(62)-부석장날. ↓ 1일과 6일은 부석 장날이다.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장 구경을 해 본다. ↑ 장도 장같은 장에 장을 보러 온 사람보다 장사꾼이 더 많은 것 같은 부석 장날이다. 더보기 빛.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새싹에 비치는 빛이 살아있음을 보여준다. (죽계구곡 옛길에서 담다.) 더보기 죽계구곡 중 第六曲 (沐浴潭)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6곡 아래와 위로 선녀가 내려와 몰래 몸을 씻었을 뜻한 바위와 숲에 가려진 소(沼)가 있다. 옛 선비들이 그 물 속으로 첨벙거리며 뛰어들었을리 없겠지만 자꾸 뛰어들고픈 충동이 일어난다. 옆에 앉아만 있어도 그 맑은 물에 취해 빠져든 것 마냥.. 더보기 오래된 가게.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오전약수탕에 있는 가게인데, 한때는 사람들이 벅적거리던 관광지였다.당시에는 정말 잘 나가던 가게가 지금은 볼폼없는 구멍가게로 전락해서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30여전 내가 여기를 찾았을 때도 이 가게는 있었다. * 참.. 더보기 고들빼기,금낭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맛난 김치로 담가 먹는 고들빼기는 나물로 워낙 유명해 농가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다. 맛이 쓰다고 해서 고채(苦菜) 또는 고도(苦茶)라고 하던 것이 ‘고독바기’로 바뀌었다가 ‘고들빼기’가 되었다고 한다. ↑ 처음에는 중국이 원산..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