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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은 족제비과에 딸린 동물이다. 몸길이는 63~75cm, 꼬리 길이는 41~55cm이다.
몸 색깔은 몸의 등 쪽이 윤이 나는 어두운 갈색이고, 배 쪽은 엷은 갈색이며 가슴은 하얗다.
네 다리는 짧고 발가락에 물갈퀴가 있어서 헤엄을 잘 친다.
강기슭이나 물가에 굴을 파고 살며, 주로 밤에 헤엄쳐 다닌다.
수달은 TV나 사진으로만 보아왔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이다.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