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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죽계구곡 第七曲-탁영담(濯纓潭).





죽계구곡 중 제7곡은 언제나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니 내 갓끈을 씻으면 된다.

나아가 갓끈뿐만 아니라 맑은 물에 내 마음의 때도 함께 씻는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일이다. 일명 탁영담이라 부른다.

초나라의 굴원이 지은 어보사의 구절에서 인용하였다.


(죽계구곡 옛길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