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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부석사에서 바라본 소백산.

부석사 올라 배흘림기둥에 서면 저 멀리 소백산이 눈에 들어온다.

펼쳐지는 산너울이 참 멋지다.

석양이 참 아름다운 명소로도 알려져 있는데

지금은 그 석양각을 맞출 수 없다.

오늘은 날씨도 비가 올 것 같아 영 엉망이 되어버린 풍경이 되어 버렸다.

언제든지 올라갈 수 있는 곳이니 오늘이 아니면 또 내일이라도 가면 된다.

섭섭하게 생각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