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덕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비도라. 소백산 초암사를 가는길에 순흥면 배점못 근방에 있는 전통찻집이 있다. 집 모양도 특이하고 상호도 특별하게 보여 지나는 길에 한번 담아 보다. (경북 영주시 순흥면 배점못 근처에서 담다.) 더보기 도담삼봉. 어제 비도 오고해서 담삼봉을 중심으로 피어나는 물안개를 담으러 갔는데 헛수고였다. 남한강 위로 반영된 하늘의 모습으로 조금은 위안을 갖는다. 멀리 보기싫게 보였던 하얀 아파트 건물은 지웠다. 1/160초. f/5.6, 24mm,iso250 Canon EOS 6D Mark II 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오전 7:35분 (충북 단양군 .. 더보기 청련암(靑蓮庵).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사인암 바로 옆에 위치한 사찰이다.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서 청련암을 담다.) 더보기 사인암(舍人巖)의 가을. 사인암의 가을은 참 보기가 좋다. 빛이 약해 좀 아쉬운 작품이 되었다. 1/100초. f/5.6, 35mm,iso250 Canon EOS 6D Mark II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서 사인암을 담다.) 더보기 부석(뜬돌). 부석사라 이름하게 됨은 무량수전 서쪽 큰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아래의 바위와 붙지 않고 떠 있어 '뜬돌'이라 부른데서 연유하였다고 한다. (부석사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의 빈자리. 낙엽 떨어지는 벤치에는 찾는 이 없고 낙엽만 수북히 쌓여만 간다. 1/320초. f/4, 97mm, iso100 Canon EOS 6D Mark II (내성초등학교 교정에서 담다.) 더보기 스님. 부석사 안양루 위에서 스님의 인터뷰하는 광경을 보고 스님을 담을 수 있는 챤스다 하며 어부지리로 한컷을 담을 수 있었다. (경북 영주 부석사에서 담다.) 더보기 무슬림. 낯선 이국땅에서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 정말 진지하다. 히잡을 쓰고 절간을 찾은 여성 무슬림이 참 인상적이다.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서 담다.) * 히잡:무슬림 여성이 입는 의복의 하나다. 더보기 오매. 도로변에 앉으셔서 깨를 채에 받혀 터시는 모습이 오래전 우리 오매의 모습 그대로다. 사진 한장 담으도 되겠느냐고 정중히 물으니....이런 것 찍어서 어데다 설라꼬? 사진을 담으며 정겨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은 오매의 정을 나누었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에서 담다.) * 오매.. 더보기 아이. 지금 내가 맡고있는 우리반 아이가 무언가에 열중하는 모습이 참 좋다. (교실에서 우리 아이를 담다.) 더보기 부석사 가는 길에. 부석사 올라가는 길은 노랑 빨간색으로 갈아입은 나무들이 관람객들을 유혹한다. 기후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부석사 가는길에 은행나무의 단풍이 영 시원찮다. (경북 영주 부석사 가는 길에서 담다.) 더보기 부석사 가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의 2018년 가을은 이러했다. (경북 영주 부석사를 담다.) 더보기 부석사에 빛이 내리다. 모처럼 찾은 부석사에는 월요일 평일인데도 웬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이들 왔는지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고나서 더 많은 이들이 찾는것 같다. 범종을 담다가 하늘을 보니 왠 행운의 빛이 부석사를 비춘다. 잽사게 담는다고 담았는데 이 것이 전부다. 아쉽다..... 1/.. 더보기 풍년. 퇴근길에 만난 들녘의 모습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장 담다. 아마 오늘 퇴근길에는 이 풍요로운 모습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이 풍요로움이 농부네들 입가에 환한 웃음이 짓기를 희망한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영주풍기인삼축제. 세계 최고 풍기인삼을 홍보하는 영주풍기인삼축제가 10월20일(토)~10월20일(토)까지 풍기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영주풍기인삼축제장에서 담다.) 더보기 환희. 이보다 더 즐거울 수는 없다....... 점심시간에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고 얼른 카메라를 찾았다. 꾸밈없이 낙엽을 날리는 모습은 아무나 담을 수 없는 귀중한 장면이다. 연출없이 노는 장면을 바라보며 몇십번의 셧터를 눌려본다. 1/100초. f/4 32mm,iso100 Canon EOS 6D Mark II (경북 봉화군 봉화읍 ..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