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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덕사진

부네와 파계승. 중이 부네를 어찌해 볼 생각으로 수작을 거는 장면. 이렇게해서 이 중은 파계승이 된다. (경북 안동 하회마을 탈춤 공연장에서 담다.) 더보기
고향. 초갓집이 그리운 나의 고향을 느끼게 한다.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76)-내 이름을 건다. 경북 봉화에서 태백 울진으로 가는 유곡 삼거리에 '강순화 된장 식당'이 있다. 식당 건물은 위 사진에서 보듯 허름한데도 된장 맛 하나는 일품이다. 강순화 할머니가 끓여내는 된장은 그 옛날 우리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고향맛 그 맛이다. 내가 이 집을 이용한지도 어언 20년 가까이 된다... 더보기
산수유(2) 산수유 열매가 참 많이도 달렸다. 1/200초, f/5.6,180mm,iso100 Canon EF28-300mm F/3.5-5.6 L IS USM Lens Canon EOS 6D Mark II (경북 봉화군 봉성면 띠띠미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산수유. 이제는 어디를 가도 산수유 열매를 따는 집이 없다. 그 옛날에는 산수유 한그루만 있어도 아들 대학보낸다고 했는데..... 1/125초, f/5.6, 135mm,iso100 Canon EF28-300mm F/3.5-5.6 L IS USM Lens Canon EOS 6D Mark II (경북 봉화군 봉성면 띠띠미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재래시장. 우리들 삶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곳 재래시장. 1/80초, f/4, 105mm,iso400 Canon EF 24-105mm f4L IS USM Canon EOS 6D Mark II (영주시 365재래시장에서 담다.) 더보기
겨울이 오는 소리. 횅한 논바닥을 보노라면 겨울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아침 출근길에서 담다.) 더보기
반영. 안개가 주산지를 삼키는 날 그래도 반영은 좋았다. 1/100초, f/6.3, 35mm,iso200 Canon EOS 6D Mark II (경북 청송군 부동면 주산지를 담다.) 더보기
아침. 이 평화로운 아침에 개미새끼 한마리 움직임이 없다. 그래도 피어나는 연기가 있어 사람사는 동네인 것을 느낀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에서 담다.) 더보기
성업중... 보기에는 허름해도 아직도 성업 중인 오래된 이발관. 봉화군 봉화읍 대로변에 버젓이 자리를 잡고 오늘도 손님을 기다린다. (경북 봉화읍에서 담다.) 더보기
2010년 주산지의 겨울. 2010년 눈이 내린 주산지를 찾았다. 이제 얼마 후면 이 주산지에도 하얀 눈이 내리겠지............ (2010년 주산지의 겨울을 담다.) 더보기
2009년 주산지. 2009년 이날은 주산지에 물이 없어 물안개도 없었고 볼폼은 없었지만 단풍색은 좋았다. (2009년 주산지를 담다.) 더보기
주산지. 짙은 안개가 몰려오며 주산지를 삼키려한다. (경북 청송군 주왕산 주산지를 담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75)-주산지. 새벽 4시에 집을 출발해서 주왕산 주산지를 향했다. 우리집에서 주산지까지는 약 140km, 시간적으로 보아서는 2시간이면 도달할 거리다. 오늘따라 왠 안개가 그렇게도 많이나 끼었는지 고속도로에서는 한치 앞을 볼 수 없었다. 1시간이나 지연된 7시 경에 주산지 주차장엘 도착하니 아니 벌.. 더보기
영주근대문화역사거리. 구 영주역 인근 후생시장 도로변 건물 1/800초, f/5.6 50mm,iso100 Canon EOS 30D (영주근대문화역사거리를 담다.) 더보기
에버랜드의 가을. 2012년 가을 에버랜드의 가을은 이렇게 예뻤다. 봄에 피는 꽃도 예쁘지만, 가을에 피는 국화도 은은한 것이 참 좋다. 1/500. f/5, 24mm,iso100 Canon EOS 5D (2012년 10월 29일 에버랜드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