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덕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담삼봉. 지난 사진을 들추어 보다가 아직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사진이 있길래 요즈음 떼꺼리도 없고해서 이렇게 올려 본다. 기해년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충북 단양 도담삼봉을 담다.) 더보기 갯벌. 갯벌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 위에 태양이 비치는 것이 멋져 담아본다. (소래포구 생태공원에서 담다.) 더보기 주산지 가는 길. 어느 겨울 눈이 많이 왔던 해 주산지로 가는 길이다. 이때만 해도 눈길도 자동차로 잘 다녔는데 이제는 솔직히 겁이 나서 눈이 오면 주춤한다. 나이는 속일 수 없는가 보다. (경북 청송 주산지로 올라가는 길을 담다.) 더보기 만선을 기대하며. 만선을 기대하며 출항을 대기하는 오징어잡이 배를 담아 보았다. 내일 아침에는 만선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 (경북 울진군 죽변항에서 담다.) 더보기 명태 대가리. 명태 대가리는 또 따로 쓰임새가 있어 이렇게 대규모로 말린다. 식당에서 육수를 낼 때 이 명태 대가리가 필요로 한다고 한다. 명태의 내장은 창란젖,알은 명란젖,대가리는 육수용으로 이렇게 다 쓰임새가 있어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소백산 용두 황태덕장에서 담다.) 더보기 황태덕장. 황태덕장은 대관령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경북 예천군 효자면(구 상리면) 에 '소백산 용두 황태덕장'이 있다. (경북 예천군 효자면에서 담다.) 더보기 작업. 만선으로 들어와도 기쁨은 잠시 뿐. 경매하고 잠시 눈 좀 부치고 다시 만선의 꿈을 안고 어구를 정리하고 정비해야 한다. 어부는 잠시도 쉴 틈이 없다.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담다.) 더보기 일광욕. 누구를 위한 일광욕일까.....?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담다.) 더보기 인동장씨 종택.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98호. 조선 중종 때에서 명종년간 사이에 건축된 것으로 여겨진다. 세조 때 적개공신(敵慨功臣) 장말손(張末孫)의 현손(玄孫)인 장언상(張彦祥)이 집을 짓고 살기시작한 이후 후손이 번창하여 장씨집성촌이 되고 이 집이 종가가되었다. 안채 장말손공의 위패를 봉.. 더보기 불조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은 바로 불조심이다. 잠깐의 실수로 배 한척을 전부다 태웠버렸으리 그 손실은.........? (경북 울진군 어느 조선소에서 담다.) 더보기 정박. 요즈음 뉴스에서는 오징어가 대풍이라고 하는데 어제 대형마트에서 1손 2마리에 9,000여원에 팔리고 있더구만 그것도 조그만한 놈으로..... 아무리 오징어가 대풍이라도 우리 소비자에게는 역시 금징어임에 틀림이 없다. (경북 울진군 죽변항에서 담다.) 더보기 삶. 차디찬 바다에서 해초를 건져내는 아지매의 모습이 바로 우리들 삶의 현장이다. 아지매 해초 건져서 무엇 할라고요? 물으니 '오늘 저녁 반찬 할라하니다' 한다. 바다는 바로 아지매의 자급자족을 위한 텃밭이다. (경북 울진 어느 바닷가에서 담다.) 더보기 신났어. 저런 썰매가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게 보인다. 마음을 모아 얼음판을 달리는 부녀의 모습이 너무 신나보인다. (경북 안동 암산얼음축제장에서 담다.) 더보기 형제. 형제가 썰매를 참 즐겁게 타는 것을 보니 나도 그저 즐겁다. 우리 어릴 때 겨울이 되면 놀이라고는 저 썰매 타는 것이 유일했었지..... 경상도에서는 썰매를 시게또라고 했는데 요즈음은 잊혀진 사투리가 되었다. (경북 안동 암산얼음축제장에서 담다.) * 시게또-'썰매’의 방언 더보기 집중. 지금 이 순간 누가 뭐라고 해도 잘 들리지를 않을 것이다. 오직 얼음 속에 있는 빙어가 내 낚시에 걸리기만 학수고대 하고 있을 것이다. 입장료 10,000원이 들어간 만큼 본을 치려면 하다못해 몇 마리라도 낚아야 할 텐데......걱정이다. (경북 안동 암산 얼음축제장에서 담다.) 더보기 청암정. 조선 중종 때의 문신 충재 권벌 선생의 유적지로 종가 우측에 위치하며 거북바위 위에 건립되었다. 봉화 청남정과 석천계곡은 대한민국 명승 제 60호로 지정되어 있다. (경북 봉화군 닭실마을 청암정을 담다.)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