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덕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년3월16일. 오늘(3.16일) 아침 우리 동네의 아침은 이렇게 열렸다. 겨울에 눈이 그렇게나 안오더니 봄이 되니 때아닌 눈이 이렇게 내렸다. 멀리 보이는 부석사쪽 봉황산은 한겨울의 정취를 보여준다. (우리 동네 아침을 07시에 담다.) 더보기 2019년3월15일. 계속되는 미세먼지가 이날은 완전히 걷히고 어느 정도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다. 멀리 있는 산도 또렷이 보인다.이 정도만 되어도 사람 살 것 같다.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자작나무. 봄이라고 하지만 여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완전 겨울이었다. 담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어 자작나무를 그냥 담으려니 너무 밋밋해서 흘림으로 담아보다.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범종. 범종은 법구사물(法具四物) 중의 하나로 중생을 제도하는 불구. 범종은 일반적으로 동종(銅鐘)이라고도 하는데, 동종이란 사찰에서 사용하는 동제(銅製)의 범종으로 대중을 모으거나 때를 알리기 위하여 울리는 종이다. (경북 영주 부석사에서 담다.) * 법구사물-범종,법고,운판,목어. ▼ 더보기 복수초. 봄이라고들 하는데 우리 동네 봄은 다른 곳의 봄보다는 좀 늦게 찾아온다. 아직은 두터운 겨울 옷을 그대로 입고 생활하는 곳이 여기다. 소백산 골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봄이라고는 말하기 어려울 만큼 차갑게 느껴진다. (소백산 비로사에서 담다.) ▼ 더보기 봄눈. 오늘(3.13일) 우리 동네는 봄이 온다고 시샘을 하는지 이렇게 생뚱맞게 눈이 내린다. 그것도 함박눈으로......옛말에 봄눈 녹듯이 녹아 버린다는 말처럼 그렇게 와도 쌓이지는 않는다. 해마다 꼭 이맘 때면 이렇게 한번씩 봄눈이 내린다. (경북 영주시 365시장에서 담다.) ▼ 더보기 야생동물 주의. 요즈음은 우리 동네같이 산길이 아니라도 곳곳에서 Road Kill을 많이 볼 수 있다. 이 야생동물들 때문 사고로 큰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으니 정말 조심해야 한다. 로드킬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인간이 동물의 서식지 한가운데를 대책도 없이 가로질러 도로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소백산 가.. 더보기 봄이오는 소리(2). 나뭇가지에도 꽃망울이 돋아나 봄이 왔음을 알린다. 이제는 확연한 봄이다. (소백산 죽계구곡에서 담다.) ▼ 더보기 봄이 오는 소리. 소백산 계곡에서 봄이 왔다는 소리가 들린다. 계곡의 물줄기도 한껏 힘이 있어 보인다. 계절은 자연의 힘 앞에서 이렇게 소리없이 찾아오는가 보다. (소백산 죽계구곡에서 담다.) ▼ 더보기 국가 문화재 석점. 부석사 무량수전 국보 제18호,무량수전 앞 석등 국보 제 17호, 부석사 삼층석탑 보물 제 249호. 이렇게 나란히 국가 문화재 3점이 자리하고 있는 부석사 경내다. 이외에도 국보 2점과 보물 2점이 부석사 경내에 더 있다. 부석사는 2018년 6월에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 더보기 경매를 기다리며. 이제 막 입항해서 들어 온 홍게 경매를 위해 보기좋게 정열을 하고...... 바라는 것은 오직 좋은 가격을 받는 것이다. 어부는 이때가 가장 가슴 조아리는 순간일 것이다.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담다.) ▼ 더보기 부석사(2019.02.25.) 이 산골에도 미세먼지로 인해 저 멀리 소백산이 보이지를 않는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를 담다.) ▼ 더보기 일출. 모처럼 맑은 일출이 창문 앞으로 떠오르고 있다. 어제까지만 해도 시골인 이곳까지 미세먼지가 점령을 했었는데 아마 오늘은 좀 살 것 같은 하루가 될 것 같다. (집 앞에서 담아 본 일출.) ▼ 더보기 그대 그리고 나. 가난한 어촌 가정을 중심으로 한 형제들 간의 각기 다른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정말 인기 있었다. 1997.10.11~1998.4.26.일까지 방영된 MBC주말 연속극으로 8회를 연장 58회로 끝이난 작품이다. 이 드라마에서 고 최진실 씨는 그해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차인표 씨도 최우.. 더보기 후포리.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SBS백년가약의 남서방 처가 동네가 바로 이 동네이다. 드라마의 영향으로 이 동네가 요즈음 무척 뜨는 동네가 되었다. 늘 사람으로 붐비는 이 동네 남서방으로 일약 유명 동네가 되었다.방송의 힘이 이렇게 무섭다. (경북 울진군 후포면에서 담다.) ▼ 더보기 부석(浮石). 부석은 무량수전 서쪽에 있는 바위로 아래와 위가 붙지않고 떠 있다하여 뜬돌 곧 부석(浮石)이란 이름이 붙었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 뜬돌을 담다.) ▼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