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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가을 하늘. 백천 계곡으로 가다가 산봉우리와 하늘의 모습이 너무 좋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차를 가장자리 한편으로 세우고 담은 풍경이다. 정말 하늘은 높고 파란 것이 가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더보기
은행이 물들다. 조국, 정경심 사건으로 일약 스타가 된 영주 동양대학교 정문이다. 입구에 줄지어선 은행나무들이 이제 노란색으로 물들고 파란 하늘과 잘 어우러져 참 보기가 좋다. (동양대학교 입구에서 담다.) 소백산에도 단풍이 들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오늘은 어디를 가던지 가을의 상징인 파란 하늘이 너무 좋다. (소백산 풍기 온천장에서 담다.) 더보기
오늘 #41. 이제 집 앞 아침 풍경을 보면 황금빛은 어디로 가고 서리 내린 휑한 벌판만 보인다. 오늘은 날씨가 파란 하늘을 머금고 이렇게 출발을 한다. 아침 날씨는 제법 쌀쌀한 것이 초겨울의 느낌을 충분히 받는다. 인생무상이 아니라 세월의 무상함을 본다. 더보기
가을 하늘. 누가 가을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정말 하늘은 높고 푸르다. 내 비록 공갈새이지만 이 창공을 훨훨 날고 싶어 진다. 하늘이 너무 좋다. 더보기
오늘 #30. 오늘은 이렇게 높고 푸른 가을 하늘로 하루를 연다. 정말 모처럼만에 만나는 파란 하늘의 아침이다. 기분 좋은 오늘이 이렇게 시작한다. 이웃하고 있는 과수원집 아지매도 아침 찬거리를 장만하러 나와서는 나의 아침 앵글 속으로 들어온다. 더보기
하늘. 이제는 누가 뭐래도 가을이다. 하늘은 높고 푸르다. 멀리서 바라본 소백산은 파란 하늘로 가을을 노래한다. 풍기 온천장에서 나오면 항상 바라보는 소백산 천문대가 오늘은 시야가 유난히 맑아 보인다. 더보기
파란 하늘. 오늘 아침에 안개가 그토록 짙게 세상을 덮더니만 오후에 들어서면서는 이렇게 파란 하늘이 우리들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이제 하늘을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음을 실감케 한다. 사진을 담을 때는 보이지 않았는데 정리하고 올리면서 보니 가로등 위에 잠자리가 한 마리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네. 하늘만 담아서 올리면 너무 밋밋한 것이 보기 싫어 가로등을 살짝 넣어 보았다. . . . 내 만년필에서 나오는 파란 잉크색같은 하늘이다. 더보기
오늘 #15-파란 하늘. 겹삼잎국화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하늘로 올라간다. 지난번 장마에 완전히 넘어갔었는데 일으켜 세워 놓으니 싱싱하게만 자란다. 오늘(7.29일)도 이렇게 파란 하늘이 열리면서 출발을 한다. . . . 또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앞선다. 더보기
오늘 #14 - 하늘. 이렇게 멋진 하늘이 펼쳐진 오늘 오후였다. 더보기
오늘 #12-파란 하늘. 아침이 너무 파랗게 맑다. 구름 한 점 없는 것이 가을 하늘 마냥 더없이 높기만 하다. 오늘도 얼마나 더운 날씨를 보이려고 아침부터 푹푹 찐다. . . . 정말 파란 하늘이다. 더보기
20mm로 담은 오늘 #11 정말 무더운 하루였다. 누가 삼복더위 아니라 할까 봐 이렇게 푹푹 찌개 만드는가 보다 20mm로 담은 우리 집 앞 전경이다. 파란색 하늘도 좋고 녹색으로 자라는 벼의 색감도 좋아 이렇게 한 장 담아 본다. 현재 시간이 오후 5시 56분이다. . . . 오늘은 아마 열대야를 겪어야 할 것 같다. 더보기
오늘 #4. 주말인 오늘 아침은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상쾌하게 출발을 한다. 정말 얼마 만에 보는 파란 아침인가? 특별히 어디로 갈 곳도 없으면서 파란 하늘을 왜 이렇게 찾는지... 아침은 이렇게 환하게 출발을 해야지 오늘 하루가 환해지는 것. . . . 어디로 한 번 떠날 볼까? 더보기
오늘 #2. 아침에는 날씨가 찌뿌둥한 것이 꼭 비가 올 것만 같더니만 오후가 되면서 하늘이 맑아져서 저녁 무렵에는 결국 파란 하늘로 오늘을 마감하는 것 같다. 어느 누가 말을 했던가.... . . . 노인 건강과 여름 날씨는 믿지 말라고. 더보기
오늘은...? 어제는 황사가 앞을 가리더니만 오늘(5월 9일)은 그런대로 파란 하늘도 보인다. 하루라는 시간 속에서 이렇게 달라지다니 정말 놀랍니다. 풍기 온천에서 목욕을 마치고 바라본 소백산은 이렇게 좋았다. . . . 오늘은 좀 살 것 같다. 더보기
파란 하늘. 어제(4월 14일)의 하늘은 정말 파란 하늘이었다.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는 것이 눈이 시리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동네 앞 성당 공소의 하늘을 담아 보았다. . . . 정말 파란 하늘이다. 더보기
까치밥. 오늘 아침 운동을 하러 카메라를 메고 나서니 동네 맨 끝집의 감나무 가장 높은 자리에 이렇게 까치밥을 남겨 두었다. 남겨 둔 것이 아니라 못 딴 것이다. 아직도 빨간 홍시가 주렁주렁 열렸건만 주인장은 딸 생각이 없다. 까치들에게 보시를 해서 복 받으려고 하는가 보다. 그런데 그 많던 까치들은 다 어디로 가고 요즈음은 통 볼 수가 없다. . . . 파란 하늘이 참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