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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오늘

오늘 #41.

이제 집 앞 아침 풍경을 보면 황금빛은 어디로 가고

서리 내린 휑한 벌판만 보인다.

오늘은 날씨가 파란 하늘을 머금고 이렇게 출발을 한다.

아침 날씨는 제법 쌀쌀한 것이 초겨울의 느낌을 충분히 받는다.

인생무상이 아니라 세월의 무상함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