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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낙과. 올해 과수 농사는 좋은 값을 받을 수 있어 좋지만 한쪽에서는 이렇게 많은 낙과가 나와 농부의 마음을 슬프게 한다. 올해 사과값이 한우 보다 더 비싸다고 하는데 얼마나 기가 막히는 일인가? (능금조합 수매장에서 담다.) 더보기
농부. 농부의 하루 일과는 끝이 없다. 시간 외 수당도 없다. 주 몇 시간 이상을 일 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도 없다. 지금 여기 이 농부도 공무원들이 다 퇴근하고 휴식을 즐기는 시간인데도 계속 일을 하고 있다. 어린 나무의 새순을 따 주는 작업 현장을 담아 보았다. 더보기
경운기. 수확한 사과를 실으려 들어가는 경운기를 담았다. 농부에게는 '오늘이 가장 좋은 날'. 더보기
풍년을 위하여. 농부는 주말도 없다. 이른 아침부터 풍년을 위한 노력은 계속 된다. 부지런하기로 따지자면 두번째 가라면 참 서러운 사람이 바로 농부다. 더보기
농부. 농부는 이렇게 밤낮이 없다. 현재 시간 06시 농부는 벌써 농장으로 출근을 했다. 더보기
농부.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농부는...? 농부는 이제 또다시 농사를 준비한다. 드디어 전지(剪枝)를 시작한다. 나뭇가지를 다듬거나 잘라 냄으로서 더욱더 튼튼한 나무를 만들어 이 나무에서 많은 과실을 얻기 위함이다. 겨울에 부지런한 농부가 가을에 큰 과실을 얻을 것이다. ▼ 지금이 겨울인지 봄인지 구분을 못 하겠다. 동네를 흐르는 개울의 물이 꽁꽁 얼었던 겨울의 얼음을 녹이고 흐르는 모습은 꼭 봄과 같은 느낌이 든다. 세상이 미쳐가니 이놈의 날씨까지 미쳐가는가 보다.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담은 사진이다. 더보기
오늘 #23. 해가 떠오르는 장면은 정말 오래간만에 본다. 이제 장마가 끝나고 확실히 가을이 오는가? 시골에서는 지금이 햇볕의 양이 많이 필요로 할 때인데 그놈의 가을장마가 해를 가려 곡식도 덜 여물고 과실의 빛깔도 덜나고 농부들의 가슴을 조아리게 했었다. . . . 기분 좋은 하루가 열린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 #175 - 수확철인가? 과수원의 사과는 내가 보아도 튼실하게 잘 자라주었다. 이제는 서서히 수확할 날을 잡아 사과를 따면 되겠다. 이렇게 잘 자란 사과를 보면 농부는 얼마나 흐뭇해할까? 이제 농부는 사과를 수확해서 담을 콘티나 박스를 과수원으로 운반을 한다. 저 박스에 한 알 한 알 가득 담을 때마다 농부의 환한 웃음이 가득하기를 기대해 본다. 더보기
결실. 사과가 익어가는 것을 보니 이제 가을이 다가온 것 같다. 이 사과의 품명은 '홍로'라고 하는데 다가오는 추석 차례상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며칠 전까지 봉지가 씌여져 있었는데 이제 봉지를 벗겨내고 자연 채광으로 상품을 만들고 있다. 잘 익어가는 사과를 바라다 보는 농부의 입가에 밝은 미소가 지어졌으면 좋겠다. . . . 경북 영주 사과 많이 드십시오. 더보기
농촌의 아침. 아직도 이른 시간인데 농부는 일을 나선다. 현재시간 05시 20분 도시에서는 지금도 잠자리에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을 시간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고 창공에는 벌써 아침 식사를 위해 분주히 날아다닌다. 농부도 SS기에 소독약을 가득 싣고 밭으로 나가는 모습에서 아름다운 일상을 본다. 이렇게 농촌의 아침은 시작이 된다. ↑ 싱그러운 새벽 공기가 좋은 산골의 아침을 느낀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는 현충일 아침은 이렇게 밝아 온다. 더보기
농부의 일상. 농부는 이른 아침(오전 06시03분)부터 논밭으로 나간다. 곧 있을 모내기를 위해 땅의 지력을 높이기 위해 밭에다 비료를 뿌린다. 이제 비료를 뿌리는 것도 등에 지고 있는 기계가 알아서 잘 살포해 준다. 이제 모내기 철이 돌아온 것 같다. 대풍을 기대해 본다. ↓공무원이 퇴근 할 시간이 넘도록 농부는 과수원에 과수나무 소독(오후18시 23분)을 실시한다. 더 굵고 더 맛있는 사과를 위해 이렇게 농부는 쉴 틈 없이 일을 한다. 농사도 게으른 사람은 엄두도 못 낼 업종이다. 가장 부지런해야 할 업종이 바로 농사일일 것이다. 생각하고 연구하고 부지런한 자만이 더 좋은 결실을 맺게 될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