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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가을.

결실.

동네 과수원에서 담다.

사과가 익어가는 것을 보니 이제 가을이 다가온 것 같다.

이 사과의 품명은 '홍로'라고 하는데

다가오는 추석 차례상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며칠 전까지 봉지가 씌여져 있었는데

이제 봉지를 벗겨내고 자연 채광으로 상품을 만들고 있다.

잘 익어가는 사과를 바라다 보는

농부의 입가에 밝은 미소가 지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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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사과 많이 드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