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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일상 이야기 #175 - 수확철인가?

과수원의 사과는 내가 보아도 튼실하게 잘 자라주었다.

이제는 서서히 수확할 날을 잡아 사과를 따면 되겠다.

이렇게 잘 자란 사과를 보면 농부는 얼마나 흐뭇해할까?

 

이제 농부는 사과를 수확해서 담을

콘티나 박스를 과수원으로 운반을 한다.

저 박스에 한 알 한 알 가득 담을 때마다

농부의 환한 웃음이 가득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