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는 이른 아침(오전 06시03분)부터 논밭으로 나간다.
곧 있을 모내기를 위해 땅의 지력을 높이기 위해 밭에다 비료를 뿌린다.
이제 비료를 뿌리는 것도 등에 지고 있는 기계가 알아서 잘 살포해 준다.
이제 모내기 철이 돌아온 것 같다.
대풍을 기대해 본다.
↓공무원이 퇴근 할 시간이 넘도록 농부는 과수원에 과수나무 소독(오후18시 23분)을 실시한다.
더 굵고 더 맛있는 사과를 위해 이렇게 농부는 쉴 틈 없이 일을 한다.
농사도 게으른 사람은 엄두도 못 낼 업종이다. 가장 부지런해야 할 업종이 바로 농사일일 것이다.
생각하고 연구하고 부지런한 자만이 더 좋은 결실을 맺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