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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주

토우*. ※ 토우(土偶) - 흙으로 만든 사람이나 동물의 상. 종교적ㆍ주술적 대상물, 부장품, 완구 따위로 사용하였다. 더보기
오늘 #83.(20220223) 더보기
영주 근대역사 문화거리. 더보기
성업중.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부석사. 더보기
안양루(20220210). 더보기
부석사(20220210).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번뇌.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오늘 # 79.(20220204) 더보기
도강서당(경북 기념물 131호). 문화재 탐방 #11 - 도강서당.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서당. 경상북도 기념물 제131호. 이 서당은 구한말의 독립운동가이자 유학자인 김동진(金東鎭, 1867∼1952)이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건립한 서당이다. 김동진은 이상정(李象靖)·김흥락(金興洛)의 학문을 계승한 구한말 영남지역의 대표적 유림의 한사람일 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의군부(獨立義軍府) 설립과 파리장서사건에 가담한 독립운동가로 1993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김동진은 해방후에도 이 지역의 유림으로 활약하면서 도강서당을 중심으로 후진양성에 노력하여 평소 80여 명의 학생을 거느리고 있었다고 하며 선생의 사후에도 자제들이 서당을 계속 운영하여 1960년대까지 서당으로서의 기능을 유지하였다고 한다. (.. 더보기
선비촌. 나다니기가 참 겁나는 요즈음이다. 오미크론 환자가 급증하는 것을 보니 집을 나선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설날 선비촌에 들러서 담아 온 것을 쪼개기로 며칠을 포스팅하고 있다. 아~ 언제쯤 자유로운 세상이 될 수 있을까? 더보기
고향집. 우리들의 고향집은 거의 모든 사람이 초가집을 상상하게 된다. 설날이 되니 고향이 그리워지는 것은 이제 나이 탓인가...? 선비촌에서 초가집을 보니 그 옛날 우리 집 생각이 난다. 동네에 한 두채 있는 기와집이 얼마나 부럽고 선망의 대상이었는지 지금은 어릴 때 우리 집 보다 10배나 넓은 집에서 살고 있지만 그래도 그 옛날 초가집에 더 정이 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나이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더보기
설날. 설날 선비촌을 찾다. 코로나 19가 유행하기 전에는 설날에 행사도 많고 볼거리도 많았었는데 지금은 허전한 모습만 보이는 설날이다. 우리 동네는 그런대로 눈이 쌓여 보기가 좋아 선비촌을 찾았는데 여기는 영 아니다. 같은 영주에 살고 있는데 고개 하나 넘으니 이렇게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생각했던 그림을 만나지 못하고 차만 배리고 왔다. 더보기
이런 날도 있었다.(20190114) 2019년에 온 동네에 상고대가 내린 날이 있었다. 마을 한복판에서 상고대가 이렇게 선명하게 내린 것은 처음 본다. 이날 이후로 상고대를 본 일이 없었다. 사진은 확실히 기록이다. 소양강이나 남한강엘 가야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동네에서 이렇게 상고대를 만나다니 특별한 행운이 있었던 날이다. 학교 운동장의 나무에도 상고대가 피었다.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일이 여기서 벌어졌었다. 더보기
오늘 #62.(20211219) 눈이 오다. 눈이라고 오기는 했는데 정말 조금 오다 말았는 것 같이 왔다. 다른 지방에는 많은 눈이 왔다고 하는데 여기는 이렇게 맛만 보여준다. 요정도의 눈도 집 앞을 치우는데 애를 먹었다. 더보기
크리스마스는 다가오는데... 옛날 같았으면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가 교회 앞바당을 떡하니 장식하고 있을 텐데 시국이 시국인 만큼 대놓고 화려하게 하지도 못 한다. 그래도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 이렇게 표시만 해 놓은 것 같다. 예수님, 하나님도 코로나는 어찌할 수가 없으신 모양이다. 어째 꺼나 교회 트리에 불이 들어오니 세월이 가고 있구나를 느낀다. 하늘에서 예수님도 다 이해를 하시겠지..... (부석면 부석교회를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