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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주

고뇌. 무슨 고뇌가 저렇게 많을까...? 세상사 살아가는 것 모두가 고뇌인 것을... 더보기
나부. 경북 영주시 안정면에 있는 길 갤러리 마당에 놓여져 있는 여인상을 담아왔다. 사진 촬영을 마치고 우연히 여기 관장님을 만났는데 잘 아는 분이 아닌가? 이 분은 나하고 같이 교직을 하던 분으로 국전 초대작가로 명성도 자자한 분이시다. 지역 교육장을 끝으로 교직을 떠난 분으로 참 친분있게 지냈던 분을 만났다. 지금은 이 갤러리에서 작업을 하면서 보내고 있다 한다. 이 분은 서양화가이시다. 더보기
사과 알이 익는다. 억수로 쏟아지는 장맛비도 이기고 과수원의 사과는 이렇게 익어간다. 이제 사과 굵기가 제법이다. 풍년이 서서히 눈 앞으로 다가온다. 더보기
봉도각의 여름. 봉도각(鳳島閣)은 1754년(영조 30)에 조덕상(趙德常)이 승운루(勝雲樓)라는 누각을 짓고, 그 서편에 볏논을 파서 네모진 연못을 만들어 그 가운데 섬을 쌓고 세운 정자이다. 봉도각(鳳島閣)은 조선시대에 약국의 기능을 하며 ‘경로국(敬老局)’으로 불리다가 이후 향촌 제도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영주 지역 어르신들이 모여 각종 대소사, 가문의 다툼, 이웃의 분쟁 등을 해결하는 곳으로 이용되었고, 1961년에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란 신선이 산다는 봉래(逢萊)를 뜻한다. https://changyh169.tistory.com/3094 한국의 정자 #12-봉도각. 봉도각(鳳島閣)은 1754년(영조 30)에 조덕상(趙德常)이 승운루(勝雲樓)라는 누각을 짓고, 그 서편에 볏논을 파서 네모진 연못을 만들어.. 더보기
고목2. 몇 백년을 견디고 온 이 고목은 우리들 질곡의 역사를 다 보고 왔을 것이다. 살아 온 년륜만큼이나 몰골이 말이 아니다. 나도 늙으면 저런 모습이 되겠지.... 벌써 저런 모습인지도 모른다. 더보기
한국의 정자 #12-봉도각. 봉도각(鳳島閣)은 1754년(영조 30)에 조덕상(趙德常)이 승운루(勝雲樓)라는 누각을 짓고, 그 서편에 볏논을 파서 네모진 연못을 만들어 그 가운데 섬을 쌓고 세운 정자이다. 봉도각(鳳島閣)은 조선시대에 약국의 기능을 하며 ‘경로국(敬老局)’으로 불리다가 이후 향촌 제도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영주 지역 어르신들이 모여 각종 대소사, 가문의 다툼, 이웃의 분쟁 등을 해결하는 곳으로 이용되었고, 1961년에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란 신선이 산다는 봉래(逢萊)를 뜻한다. 더보기
소백산 풍기 온천 리조트를 가면. ↓ 오늘 새벽 풍기에서 온천욕을 마치고 주위를 한바퀴 돌아보니 인삼 박물관도 있다. 인삼의 역사와 모든 것을 여기서 만날 수 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입장을 할 수 없었다. ↓ 우정본부에서 운영하는 연수원 건물도 당당히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금은 운영을 잠정 중단한 상태라 한다. ↓ 소백산 풍기 온천장에서 운영하는 호텔도 있다. 물론 단독 리조트도 있다. 더보기
복숭아 봉지. 봉지를 씌어놓은 복숭아가 멀리서 보면 노란 열매가 열린 듯 보인다. 요즈음에는 봉지도 칼라풀하여 나무에 씌우진 것이 참 예쁘게 보인다. 이제 곧 봉지를 벗겨내고 맛있는 복숭아가 우리들 곁으로 다가올 것이다. 경북 영주시 순흥면 일대는 복숭아 산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오늘도 비는 계속 오락가락 하는 것이 좋은 하늘을 보기는 틀린 날이다. 더보기
문화재 탐방 #14. 문화재 탐방 #14.- 부석사 당간지주. 더보기
무지개가 피었습니다. 무지개를 보면 기분이 참 좋아진다. 오늘은 제20대 윤석렬 대통령 취임식 날이다. 더보기
사과꽃이 핀다. 더보기
복숭아 꽃이 핀다. 더보기
자두꽃 만개하다. 자두꽃이 피었으니 이제 다음으로 사과꽃이 피겠지. 이제 우리 동네는 하얀 사과꽃으로 온 동네를 덮을 것이다. 기대가 된다. 더보기
오늘 #86. https://blog.daum.net/changyh169/2843 오늘 #85. 봄이 왔다고 즐거워하는 사이 우리들 곁으로는 이렇게 하얀 눈이 내린다. 겨울이 자리를 내주기가 참 싫은가 보다. 봄눈 녹듯이 녹아내린다는 말이 있듯이 눈이 내리니 금방 녹아버린다. 2022년 3 blog.daum.net 더보기
봄눈. 더보기
설경(202012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