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 방앗간. '커피 방앗간' 상호도 특이하고 가게 앞에 장식한 다육이도 예쁘고 주인장의 정성이 놀랍다. 가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하는 장식이다. 산타가 지붕을 타는 모습도 귀엽다. 더보기 유행. 요즈음 관광지를 가보면 지붕에 붉은색 혹은 보라색 등으로 채색을 하는 것이 유행 같이 느껴진다. 분천역 산타마을을 가면 온 동네를 붉은색으로 도배를 해 놓았다. 일체감을 주고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은 좋지만 너무 획일적이라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이것도 유행일까? (경북 봉화군 산타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우주 개발 G7’ 본궤도 오르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5일 세 번째 발사에 성공하며 국내 개발진이 만든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임무를 처음으로 완료했다. 우리 손으로 만든 발사체에 실제 사용할 국내 위성을 실어 보낸 것은 사상 처음이다. 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30526/119487697/1 ‘우주 개발 G7’ 본궤도 오르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5일 세 번째 발사에 성공하며 국내 개발진이 만든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임무를 처음으로 완료했다. 우리 손으로 만든 발사체에 실제 사… www.donga.com (동아일보 기사 캡쳐) 더보기 하늘이 너무 좋다. 며칠간 황사가 하늘을 뒤덮어 뿌연 날을 보이더니만 오늘은 하늘이 너무 맑고 푸르고 좋다. 이 사진은 십 수년 전에 사용하던 파나소닉사의 Lumix Lx-3로 담아 보았다. 당시 칼짜이즈 렌즈로 참 인기 있던 고급 기종이었는데 지금은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그래도 아직은 사진이 잘 나온다. 쓸만하다. 더보기 폐가에서. 폐가에서 담아본 담벼락 그림이다. 주인은 어디로 홀연히 떠났지만 담쟁이는 해마다 계절이 바뀌면 자기 할 일을 이렇게 성실히 다하고 있다. 더보기 부석 공소(公所). 부석 공소 앞을 지나다 공소 입구에 장미덩굴이 올라가고 파란 하늘이 펼쳐지고 멋진 장면을 연출하고 있어 한 장 담아 본다. 확실히 5월은 장미의 계절인가 보다. ※ 참고로 '공소(公所)'란? 천주교 공소는 성당보다 규모가 작은 예배소로서 본당에 소속은 되어 있으나 본당신부가 거주하지 않는 곳을 말한다. 이곳은 공소회장이나 전교회장이 본당신부의 위임을 받아 평신자로서 공소예절과 기타 신심행사를 지도한다. 대개 본당에서 4Km 이상 떨어진 곳이어서 주일미사에 참례할 수 없는 거리에 있을 때 공소를 두고 신앙생활을 하도록 한다. 본당신부는 공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면서 판공성사를 주며 사목을 한다. 더보기 문화재 탐방 #32-불영사 영산회상도. 이 영산회상도는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불영사 대웅보전에 보존되어 있다. 더보기 오늘 #137. 며칠 희뿌옇던 하늘이 오늘은 참 맑아 보인다. 앵글 속으로 들어온 새 한 마리가 오늘 아침 풍경을 살려준다. 며칠 전에 심어놓은 모가 제법 튼실하게 자란다. 농부의 마음이 뿌듯하겠다. 더보기 불영사 가는 길에 2. 불영사가 있는 울진 금강송면은 금강송 군락지가 있어 면 이름도 이렇게 바꾸게 된 만큼 곳곳에서 금강송을 만날 수 있다. 불영사로 들어가는 길목에도 금강송이 보무도 당당히 불자와 관광객들을 맞이해 준다. 더보기 갈증을 축이세요. 불영사에서 담다. ※ 아무 의미없는 복사 댓글과 비밀 댓글이 너무 많아 당분간 댓글 문을 닫습니다. 더보기 여름 산타. 여름에 산타를 만나다. 불영사를 다녀오는 길에 잠깐 분천 산타마을을 들르다. 여름지만 산타를 만나러 많은 이들이 여기를 찾고 있다. 아이들 데리고 한 번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을 한다. 산타마을은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 위치하고 있다. ※ 아무 의미없는 복사 댓글과 비밀 댓글이 너무 많아 당분간 댓글 문을 닫습니다. 더보기 불영사 가는 길에. 불영사 일주문을 지나 조금 가다 보면 만나는 풍경이다. 걸어가야만 만날 수 있는 풍경인데 왜 많은 사람들은 차를 타고 불영사로 들어 가는지 모르겠다. 일주문에서 대웅전까지 걸어가면 정말 좋은 경치를 만날 수 있다. 명상할 수 있는 명상의 길도 있다. ※ 아무 의미없는 복사 댓글과 비밀 댓글이 너무 많아 당분간 댓글 문을 닫습니다. 더보기 천축산 불영사 . 천축산 불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651년(진덕여왕 5)에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 위 사진 안에는 문화재가 3점이 들어있다는 사실. 대웅보전과 법당 안의 영산 회상도는 국가문화재 보물이고 대웅보전 앞 삼층석탑은 경북 유형문화재로 지정 되어 있다. 불영사 불영지에는 수련도 피어나고 그 운치를 더해 준다. 앞에 보이는 전각이 법영루이다. 이 부처바위가 불영지에 비치어 부처님의 그림자를 볼 수 있다. ※ 아무 의미없는 복사 댓글과 비밀 댓글이 너무 많아 당분간 댓글 문을 닫습니다. 더보기 금강송면. 사랑바위가 있는 경북 울진 금강송 휴게소에서 보면 이렇게 평화스러운 모습이 다가온다. 저 멀리 금강송면 소재지가 눈에 들어오고 또 더 멀리는 통고산도 눈에 들어온다. 이제 모내기를 위한 물 가두기를 하는 것을 보니 곧 모내기도 할 것 같다. (불영사를 가는 길에 금강송 휴게소에서 담다.) 참고로 금강송면은 경상북도 울진군 북서부에 있는 면. 본래 서면이었으나, 2015년 4월 금강송면으로 개칭되었다. 면의 전지역이 태백산맥에 속하여 500~1,000m 이상의 험준한 산지를 이룬다. 면사무소 소재지는 금강송면 삼근1길 23이다. 면적 298.38㎢, 인구 1,312명(2019). (다음 백과에서 발췌) ※ 아무 의미없는 복사 댓글이 너무 많아 당분간 댓글 문을 닫습니다. 더보기 문화재 탐방 #31-불영사 응진전. 불영사 응진전은 대한민국 국가문화재 보물로 지정되어 잇다. 참고로 이 응진전은 울진 금강송으로 지은 울진의 건물 중에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더보기 사랑바위.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에서 담다.) ※ 아무 의미없는 복사 댓글이 너무 많아 당분간 댓글 문을 닫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