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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핸드폰 촬영) 더보기
저녁 무렵. 더보기
녹색. 더보기
生과 死. 더보기
인동초. 인동과에 속한 반상록 덩굴성 관목. 잎은 마주 달리고 긴 타원형이며, 가지는 길게 뻗어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꽃은 5~6월에 피고 백색이지만 연한 홍색이 돌며 황색으로 변하고, 두 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향기가 있다. 겨울에도 곳에 따라 잎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인동이라고 한다. (우리집에서 담다.) 더보기
초하의 부석사. 오후 4시경 집에만 있기도 지루하고 따분해서 부석사로 쫓아 올라갔다. 가까이 있으니 언제나 올라갈 수 있는 부석사다. 사시사철 언제 올라가도 즐겁게 맞아주는 아름다운 사찰 부석사다. 부석사는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2위로 선정 되었다. 참고로 아름다운 사찰 1위는 공주 마곡사가 선정되었다. (경북 영주시 부석사를 담다.) 더보기
열공. 한 무리의 관광객들이 부석사 문화 해설사의 열강을 듣고 있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부석사에 한 번을 다녀가도 저분의 열강을 듣고 나면 부석사에 관한 모든 것은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 (경북 영주시 부석사에서 담다.) 더보기
연등. 요즈음 절에 가보면 연등이 나무에 매달린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나무가 연꽃을 피운 것 같이 참 보기는 좋다. 어느 사찰에서 시작을 한지는 모르나 사진 작품으로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도 유행인가...? (경북 청송 주왕산 대전사애서 담다.) 더보기
주왕산과 대전사. 초파일이 끝이 났지만 아직은 연등은 그대로 달아두고 있었다. 연등으로 보아 대전사도 신자수가 꽤나 되는 모양이다. 주왕산 기암을 담는 가장 좋은 포인트가 내 생각으로는 바로 여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동자스님도 작품을 거들어주네 더보기
소원지. 빼곡히 들어선 소원지를 보며 우리 인간이 얼마나 나약했으면 이렇게라도 돌탑에 기대고 싶었을까? 그 나약함을 알고 이를 빌미로 돈벌이를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저 소원지 한 장을 달려면 거금 5,000원이 필요하다. 내가 대충 헤아려 보아도 1,000장은 충분히 넘을 것 같이 보였다. 나는 돈이 없어 소원지 한 장을 달지 못했다. 불쌍하다 춘보야..... (경북 청송군 주왕산 oo사에서 담다.) 더보기
문화재 탐방 #33-영주 부석사 소조여래좌상(국보). 부석사 무량수전에 모셔진 아미타불이시다. 더보기
부석사 공포불(空脯佛)을 아십니까? 부석사를 다녀가도 잘 모르는 사실 한 가지. 공포불을 아십니까? 안양루에 포간 사이를 멀리서 보면 부처님이 가부좌를 틀고 앉아 계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장 잘 보이는 지점은 경비실이 있고 종무소 가기 전에 안양루를 바라보면 공포불이 가장 선명하게 나타난다. 공포불이 있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다음에 부석사 가면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경북 영주시 부석사에서 담다.) 더보기
오늘은 현충일. 오늘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몸을 바치고 먼저 가신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는 날. 우리는 결코 그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빨갱이가 국립 현충원에 가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춘보 생각) 더보기
꽃양귀비. 주왕산(주산지)으로 가는 길목에 만난 대규모 꽃양귀비 단지이다. 나는 지금까지 꽃양귀비를 이렇게 많은 곳은 처음 본다. 정말 햐~ 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터져 나온다. 어느 분의 말씀 말마따나 요즈음은 여기도 꽃, 저기도 꽃 전국은 꽃세상이다. (경북 청송군에서 담다.) 경북 청송군의 슬로건 '산소 카페 청송' 더보기
주산지. 새벽 03시 20분에 주산지를 향해 집에서 출발을 하다. 도착해서 주산지에 올라가니 아무런 느낌도 오지 않는 평범한 풍경이다. 이럴 것 같았으면 집에서 천천히 출발을 해도 될 것을.... 그래도 초하의 녹색은 짙어지는 것이 볼만했다. (이렇게라도 위로를 해야지.) 이제 왕버들도 다 어디로 갔는지 옛날의 주산지 모습이 아니다. 큰 실망만 안고 온 주산지였다. 더보기
천하 일색 양귀비도. 전하 일색 양귀비도 나이 들고 세월이 흐르면 이렇게 쭈굴이 방탱이가 된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짜증 낼 일 1도 없다. 이것은 만고의 진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