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포돛배. 장마로 남한강 물이 불어나서 안전을 위해 황포돛배는 운항을 중지한 것 같다. 강 가장자리에 피어나는 물안개 띠가 멋진 풍경으로 다가온다. (충북 단양 도담삼봉에서 담다.) 더보기 인동초/루드베키아(20230701). 얼른 보면 노란색의 큰 코스모스처럼 보이는 루드베키아, 다른 말로 '천인국'이라고도 한다. 요즘 도로변 여기저기 가장 흔히 볼수 있는 화단용 초화류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단양강(20230701). 충북 단양의 이른 아침 물안개가 장관을 이루어 준다. 멀리 산꼭대기에 있는 건물은 단양 관광의 상징 스카이워크다. 단양강을 따라 만들어진 잔도도 그 멋을 더한다. 더보기 이삭꼬리풀 '로트퍼쇼'. 더보기 또 다른 세상. 연못 속의 세상은 또 다른 세계를 만든다. 바람 한 점 없는 무더운 오늘이었다. 작열하는 태양이지만 그래도 장맛비 보다는 나은 것 같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다람쥐/뜰보리수. 도로에 떨어진 뜰보리수 열매를 원없이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수목원 뜰보리수 나무에 달린 열매를 보니 아래 사진 참조. 당분간은 식량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뜰보리수. 더보기 도담삼봉(20230701). 남한강에 물이 차고 물안개가 피어오르니 정말 멋진 풍경을 만든다. 장마 끝에 흙탕물이 좀 아쉽다. 더보기 이 장맛비에도. 이 장맛비에도 꿋꿋이 이기고 피어나는 원추리가 경이롭다. 이 장마에도 꽃을 볼 수 있어 참 좋다. 비가 잠시 그친 틈을 타서 담아 보았다. 더보기 장마 소강상태. 엄청난 비를 뿌린 장맛비는 영주 지방을 초토화했다. 이곳 부석은 큰 탈 없이 넘겼지만 영주와 영주 남부 지역은 엄청난 손실을 가져왔다. 산사태로 14개월 된 어린 영아도 매몰되는 사망 사고까지 있었다. 이 장맛비에도 모는 별 탈 없이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다. 이제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비가 오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또 비가 또 퍼붓는다. 더보기 호박. 이 장마에도 나는 내 갈 길을 간다. 장마를 탓하지 않고 호박꽃은 꿋꿋이 피어난다. (텃밭에서 담다.) 더보기 장마가 잠시 멈춘 하늘. 장마가 잠시 멈춘 아침 하늘은 예나 별반 차이가 없다. 참 세상 고르지 못한 것은 장마도 예외는 아니다. 저쪽 지방은 그렇게도 많이 퍼붓고 이쪽은 장마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다. 그 좋던 하늘도 이제 또 변하기 시작한다. 여름 날씨와 노인의 건강은 믿지 말라는 말이 틀리지 않는 것 같다. 더보기 사철나무(20230628). 사철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한다. 꽃모양이 아주 작아 자세히 보지를 않으면 잘 모르고 지나 칠 수 있다. 한송이 핀 것을 붉은 원으로 표시해 두었다. 사철나무는 우리 집 울타리 담장이다. 더보기 生 과 死(20230627). 피는 놈이 있으니 지는 놈도 있다. 만고 진리의 법칙이다. (마당에서 담다.) 더보기 이제 당분간은...?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이제 당분간은 이런 하늘을 보기가 어려울 것 같다. 더보기 비비추. 우리 집 마당에 비비추가 한창이다. 더보기 번지점프. 청풍랜드 번지 점프대는 국내 최대 높이 62m를 자랑한다.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