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갤러리/여름

장마 소강상태.

엄청난 비를 뿌린 장맛비는 영주 지방을 초토화했다.

이곳 부석은 큰 탈 없이 넘겼지만

영주와 영주 남부 지역은 엄청난 손실을 가져왔다.

산사태로 14개월 된 어린 영아도 매몰되는 사망 사고까지 있었다.

 

이 장맛비에도 모는 별 탈 없이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다.

이제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비가 오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또 비가 또 퍼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