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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덕사진

청풍호반2.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 531m를 오르면 이러한 풍경들이 펼쳐진다. 날씨만 좋았으면 더 선명하고 멋진 청풍호반이 펼쳐졋을텐데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더보기
청풍호반. 모처럼 찾은 청풍호는 일기 불순으로 이렇게 시야가 흐리고 엉망이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돈이 아까워 몇 장 담아 인증샷으로 만족해야 한다. 참고로 청풍호반 케이블카 성인의 탑승 요금은 15,000원이다. 경로는 3,000원 할인된 12,000원이다. 저 멀리 청풍대교도 보이고, 정방.. 더보기
아침. 아침 공기 순환을 위해 창문을 여니 내 눈앞에 다가온 오늘 아침 하늘의 풍경은 이러했다. 너무 멋진 모습에 부랴부랴 카메라를 챙기고 나가 몇 컷을 담고 나니 어느새 이 모습은 사라져 버렸다. 정말 잠시 찰나의 순간이다. (06시 28분 촬영) 더보기
가을7-황목근. 멀리 보이는 큰 나무가 천연기념물인 팽나무 황목근이다. 지난번 태풍에 큰 피해가 없어 보여 다행이다. 경북 예천 금남리 황목근은 천연기념물 제 400호로 지정되 있으며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나무의 나이는 약 500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더보기
공연2. 201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말레이시아팀의 공연 모습이다. 더보기
올망졸망.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니 이놈들이 비를 피해 처마 아래서 올망졸망 모여 나의 카메라 피사체가 되어 준다. 들고양이들이지만 새끼 때는 이렇게 귀엽다. 더보기
가을6.-들녘. 황금빛 누런 들판이 완전히 가을이다. 산골 부석에서 제일 넓은 들판의 모습이다. 이 곳에도 초등학교가 있을 만큼 큰 동네였는데 지금은 폐교가 되고 스쿨버스로 면 소재지 학교로 아이들을 통학을 시킨다. 참 서글픈 현실이다. 화살표가 있는 울창한 숲이 폐교가 된 상석초등학교이다. .. 더보기
일상 이야기(90)-노후를 즐겁게 사는 법. 탈춤 공연장에서 안동 실버 아코디언 연주가 있어 한참을 바라보다 한장 담았다. 내가 사진이라는 취미로 이렇게 노년을 즐기듯 저들은 아코디온이라는 악기를 가지고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였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내게 맞는 무엇을 찾아 즐기는 생활이 곧 노년을 즐.. 더보기
굿판. 무녀의 비장한 모습이 압권이다. 통채로 잡은 돼지의 재물이 참 인상적이다. 안동탈춤페스티벌이 열리는 공연장 한쪽에는 한국경신협회에서 주관하는 굿판이 열려 몇장 담아왔다. (안동 탈춤 공연장에서 담다.) 더보기
공연. 2019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에 초청된 라트비아 팀의 무대 공연을 담았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현란한 율동이 무대를 압도한다. (안동 탈춤 공연장에서 담다.) 더보기
귀가. 저녁해가 서산으로 늬웃늬웃 넘어갈 때, 마실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할매의 모습이다. 마실 갈 때는 그득했던 구루마가 돌아오는 길에는 다 퍼주고 빈 구루마일세...... 퍼주는 넉넉한 인심이 좋다. (경북 울진군 근남면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5.-코스모스. 가을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코스모스가 도로 가장자리를 채우고 있다. 요즈음에는 이 코스모스보다 노란 황화코스모스를 더 많이 심어 놓은 듯 하다. 이번 태풍은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걱정이다..... * 참고로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여성의 이름임. 더보기
젖소. 한 때는 이 동네 전체가 젖소를 키우는 낙동 단지였는데 지금은 거의 모든 농가가 한우 사육으로 바꾸어 농장을 유지하고 있다. 젖을 짜서 얻는 수입보다 한우를 생산하는 것이 더 좋은가 보지......하기사 우유 소비량이 줄고하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겠지. 흔하디 흔한 젖소였는데 이제는.. 더보기
가을4.(2017.09.29)-회룡포 마을. 가을은 역시 황금 들녘이 제 격인 것 같다. 망원 줌 렌즈로 댕겨서 보는 회룡포 마을이 가을을 한껏 멋으로 장식하는 것 같다. 더보기
가을3.-감. 가을은 확실히 수확의 계절이 틀림이 없다. 감나무에 축 늘어진 감을 보니 아~이제는 가을이구나를 누구도 느낄 것이다. 더보기
어른 흉내. 새끼들이 이제는 제법 자라 어른들처럼 마당을 휘젓고 다니는 모습에서 경계의 눈빛을 볼 수 있다. 그래도 어린 새끼들은 어떤 동물도 모두 다 귀엽게만 보인다. 아무리 어린 고양이지만 고양이는 고양이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