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해가 서산으로 늬웃늬웃 넘어갈 때, 마실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할매의 모습이다.
마실 갈 때는 그득했던 구루마가 돌아오는 길에는 다 퍼주고 빈 구루마일세......
퍼주는 넉넉한 인심이 좋다.
(경북 울진군 근남면에서 담다.)
저녁해가 서산으로 늬웃늬웃 넘어갈 때, 마실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할매의 모습이다.
마실 갈 때는 그득했던 구루마가 돌아오는 길에는 다 퍼주고 빈 구루마일세......
퍼주는 넉넉한 인심이 좋다.
(경북 울진군 근남면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