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덕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인. 머리에는 이고 손에는 들고 가는 모습이 요즈음에는 낯선 모습이라 할머니를 담으려고 했는데 카메라를 꺼내는 순간에 할머니는 벌써 저 멀리까지 가서 있다. (영주시내 휴천동 골목길에서 담다.) 더보기 봄마중. 텃밭에서 봄마중을 하는 부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땀흘린 만큼 거둬 들이는 수확은 그 몇배의 기쁨을 안겨 줄 것이다. 더보기 외출. 곱게 차려입으시고 이제 마실을 가시련가 보다. 방에서 자시던 것 챙겨서 버릴 준비를 하고서는 말이다. (경북 봉화군 띠띠미 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영주 가흥동 마애여래삼존상 및 여래좌상. 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불상. 보물 제221호. 커다란 삼각형의 화강암 벽을 쪼아서 가운데 넓은 면에는 좌상의 본존을 조각하고 좌우로 입상의 협시보살을 새겨 넣었다. 삼각형의 바위를 적절히 이용하여 안정감 있는 구도를 이루고 있다. 조각 수법은 고부조(高浮彫: 모.. 더보기 건널목. 건널목 건너 도시의 모습은 그 옛날 모습 그대로이다. 지금까지 도시의 발전이 꽤나 있어지만 이 철로와 건널목이 균형된 도시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사실. (경북 영주시에서 담다.) 더보기 지림사. 국보 제201호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을 보유하고 있는 사찰 지림사이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에 위치해 있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에서 담다.) 더보기 산수유. 우리집 마당의 산수유 한그루 이제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한다. 지난해 달린 열매와 함께 봄과 가을을 공유하는 것이 더 아름답다. 비까지 와 주어 산수유 꽃망울이 더 예쁘게 보이게 한다. (우리집 마당에서 담다.) 더보기 영주 가흥동 암각화. '영주 가흥동 암각화'는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 1동에 위치한 청동기 시대 추정 바위그림이다. 암벽에 신앙의 대상들을 새기고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던 제의 장소로서의 특징이 나타난다. 경북유형문화재 제248호로 등록되어 있다. 보물 제221호 영주 가흥동 마애여래삼존상 및 여래좌상과 .. 더보기 각설이. 부석에 재래시장 및 관광 주말시장이 개장 되엇다. 그 개장 행사로 각설이가 흥을 돋운다.역시 잘마당에는 각설이가 최고다. 각설이의 익살스러운 저 표정이 보고 좋다. 매주 토,일요일날 장이 열린다 하니 부석사 오시는 길에 한번 들러 보세요. (부석 주말시장 개장식에서 담다.) 더보기 고양이. 카메라를 들이대도 겁도 없이 빤히 쳐다만 본다. (겁없는 고양이를 담다.) 더보기 계서당 종택에서.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자료 제171호인 계서당 종택에서 살림집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담다. 계서당은 춘향전에 나오는 이몽룡의 생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 계서당에서 담다.) 더보기 지금 농촌에서는... 옛날 같으면 뒷방에서 손주들에게 옛날 이야기나 들러주며 편히 보내실 연세인데 지금은 손수 빨래를 하시고 겨울 옷가지를 햇볕에 소독도 하시고 내 손으로 안하면 안되는 세월이 되어버렸다. 지금 농촌에는 젊은 사람을 찾아보고 싶지만 없는 것이 현실이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에서 .. 더보기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은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에 있는 신라시대의 마애불이다. 감실 안의 본존불로 조성된 보기 드문 마애불이며 1980년 9월 16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201호로 지정되었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 지림사에서 담다.) 더보기 개심사지 5층석탑. 보물 제53호. 높이 4.3m.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예천읍 동쪽 논 한가운데에 서 있다. 고려 전기에 창건된 개심사에 있던 탑이었으나, 현재는 절터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2단의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세운 일반적인 석탑 형식을 띠고 있다. (경북 예천군 개심사지5층석탑을 .. 더보기 감은사지(동,서 삼층석탑).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동해안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절터. 사적 제31호로 지정되어 있다. 2008년에 담은 작품인데 이제야 세상 밖으로 나온다. 이때는 미세먼지라는 단어도 없었다. (경주시 감은사지 삼층석탑을 담다.) 더보기 호랑이. 계속 잠만 자고 있던 호랑이가 잠깐 자리를 바꾸어 앉아있는 모습을 담았는데 아직도 잠에서 덜깨어난 모습이다. 그래서 호랑이의 용맹은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다. 이 사진을 담으려고 거의 1시간 이상을 기다렸다. 금방 또 엎드려 자기 시작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