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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덕사진

사미정 계곡. 사미정 계곡은 우리 나라에서 몇 군데 남지 않은 청정 지역 가운데 하나인 경북 북부 중에서도 최고 오지인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에 위치하고 있다. 계곡입구에는 조선 영조 때 우부승지를 지낸 조덕인이 산수 좋은 명승경관지를 찾아 건립한 사미정 정자가 있는데 사미정 계곡이라는 이.. 더보기
사미정(四未亭). 사미정은 옥천 조덕인 선생이 만년에 수양하고자 조선 영조 3년(1727년)에 건립한 정자이다. 이 정자를 후손들이 정미년, 정미월, 정미일, 정미시에 중수하였다 하여 사미정이라 부른다. 경북 유형문화재 제477호로 지정되어있다. (경북 봉화군 법전면에서 담다.) 더보기
삼포(蔘圃). 인삼밭을 이르러 삼포(蔘圃)라고 부르는데 요즈음에는 온 논,밭을 점령했다. 벼농사가 돈이 안되고 노인 농부들이 농사를 짓기 어려우니 논밭을 전세 주어 돈이 되는 인삼 재배를 하는 경향이다. 또한 여기가 유명한 세계 제일 풍기 인삼지역이라 그 토질의 이름값도 하는 것 같다. (경북 .. 더보기
사과꽃. 사과꽃을 접사로 담아보니 멀리서 보는 것보다 더 예쁘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나물 캐는 아낙. 봄에는 나물 캐는 아낙네들이 가끔은 이렇게 좋은 그림을 만들어 준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민들레. 민들레도 이렇게 군락을 이루니 멋지게 보인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과수원.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사과꽃이 한창인 과수원을 담다. 더보기
사과꽃. 중앙고속도로 풍기 톨게이트를 나와서 부석사를 오다보면 동네마다 특산품이 있는데 풍기에는 인삼이 유명하고 풍기를 지나 소수서원이 있는 충절의 고장 순흥엘 오면 복숭아가 유명해 도화가 온천지를 분홍빛으로 수놓고 있으며 순흥을 지나 부석사가 있는 부석엘 오면 사과꽃이 또 .. 더보기
들밥. 오전 참 시간, 가장 즐거운 시간. 아침 일찍 일을 시작하면서 집에서 못하고 나온 아침 식사를 밭에서 한다. 여기서 먹는 밥을 들밥이라고 우리는 이야기 한다. 꿀맛이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홍도화(꽃복숭아). 장미과 낙엽 활엽 교목. 꽃을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 개량된 복숭아나무의 일종이다. 4~5월에 잎보다 먼저 붉은 꽃이 핀다. (우리집 마당에서 담다.) 더보기
반영. 어제 온 비가 그것도 비라고 이렇게 바닥에 물이 고인다. 바닥에 고인물에서 생긴 반영을 거꾸로 세워보니 이렇게 재미있는 그림이 된다. (부석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놀이터에서 담다.) 더보기
복사꽃. 중앙고속도로 풍기 톨게이트를 나와서 부석사를 오다보면 동네마다 특산품이 있는데 풍기에는 인삼이 유명하고 풍기를 지나 소수서원이 있는 충절의 고장 순흥엘 오면 복숭아가 유명해 도화가 온천지를 분홍빛으로 수놓고 있으며 순흥을 지나 부석사가 있는 부석엘 오면 사과꽃이 또 .. 더보기
이랑. 이 이랑을 멘 농부의 지금 바람은 올해도 풍년이 되어 크게 한번 웃는 것이다. 그 바람이 이루어지도록 기원해 본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봉래골. 산벚들도 피어나는 여기는 부석면 봉래골(소천1리)마을이다. 옹기종기 모여 사는 모습이 전형적인 시골의 모습이다. (부석면 봉래골을 담다.) 더보기
봄기운. 저 멀리 소백산에서 붉은 기운이 돈다. 이제사 봄을 느끼게 한다.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에서 담다.) 더보기
축서사.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바빠지는 사찰이다. (문수산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