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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삼포(蔘圃).



인삼밭을 이르러 삼포(蔘圃)라고 부르는데 요즈음에는 온 논,밭을 점령했다.

벼농사가 돈이 안되고 노인 농부들이 농사를 짓기 어려우니

논밭을 전세 주어 돈이 되는 인삼 재배를 하는 경향이다.

또한 여기가 유명한 세계 제일 풍기 인삼지역이라 그 토질의 이름값도 하는 것 같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