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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단양

개팔자가 상팔자. 단양 모 절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진돗개 한마리. 따뜻한 양지녘에서 세상 모르고 오수를 즐긴다. 누가 오던지 말던지 사진을 찍던 말던지....... 나의 할 일은 오직 오수를 즐기는 일이다라며 꿈쩍을 하지 않는다. 역시 개팔자가 상팔자. 더보기
2010년 겨울. 2010년 겨울 도담삼봉을 담다. 더보기
걸어서 도담까지. 올해는 기다리는 눈이 너무 안 온다. 지금부터 9년 전 이맘 때는 이렇게 눈도 오고 남한강이 얼어붙어서 걸어 도담삼봉 정자도 가고는 했는데..... 올해는 첫눈도 옳게 보지를 못 했으니 얼마나 더 기다려야 눈다운 눈이 오려는지 기다려진다. (2010년 12월에 담다.) 더보기
도담삼봉. 안개만 자욱한 도담삼봉. 남한강도 이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바닥이 얼기 시작한다. ▲ 강건너 마을. 더보기
도담삼봉. 오늘 아침 동녘이 틀 무렵의 도담삼봉의 모습은 이러했다. 물안개와 어우러진 모습을 담으러 간 도담삼봉인데 물안개는 피어나지 못하고 꿩 대신 닭이라고 여명의 모습만 담아왔다. 강 건너 마을의 모습이 궁금했는데 망원렌즈로 당겨보니 이러한 모습이 앵글 속으로 들어온다, 마을 뒤.. 더보기
가을17-사인암. 오늘 일교차가 심하다라는 일기예보를 듣고 도담삼봉 물안개를 담으러 갔었는데 물안개는커녕 바람만 씽씽 불어 헛빵을 안고 오는 길에 사인암을 들려 사인암의 가을을 담았다. 여기도 빛이 없어 헛빵이었지만 인증 샷으로 한장 올린다. 한번 더 가야 할 것 같다. 더보기
반영. 도담삼봉 이날의 반영은 정말 완벽했다. 더보기
사인암. 도담삼봉을 담고 오다가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사인암을 들러 한 장 담는다. 조금씩 가을이 보이는 것 같다. 명승 제47호로 지정되어 있다. 더보기
도담삼봉(2019.09.15). 누구나 도담엘 가면 가장 먼저 셔트를 누르는 장소에서 한장 담아 본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수영을 하는 사람(여자분)을 볼 수 있다.(원 안의 모습)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새벽에 도담삼봉을 갈 때마다 만난다. 강건너 마을에는 아침을 짓는 연기가 온 동네를 뒤덮는다. 삼봉교 다리.. 더보기
밤낚시. 밤에 혼자 낚시를 즐기는 저분도 보통 열정은 넘는 분일 것이다. 여름 피서치고 또 저런 피서가 어디 있을까? 더보기
괘적. 노을 위로 비행기 한대가 괘적을 그리며 올라가는 모습이 참 좋아서 한장 담아 본다. 원안을 보면 점같은 비행기가 보인다.충복 단양 도담삼봉에서 담다. 더보기
도담삼봉 야경. 촬영 시간대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20시 18분, 19시 56분, 19시 22분 순으로 담았다. 참고로 도담삼봉은 저녁 8시경에 조명이 들어 온다.도담삼봉은 명승 제44호로 지정되어 있다. 더보기
사인암을 당겨 보니. 사인암을 망원렌즈로 당겨 보니 이런 모습의 암석이었다. 요즈음 연마기로 잘 갈아 다듬은 모습이다. 자연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연마사인가 보다. 더보기
사인암. 비가 그친 후 사인암의 모습이다. 충북 단양군 대강면 소재. (명승 제47호.) 더보기
도담삼봉. 2019년 6월 29일 이른 아침(오전 06:00시)의 모습이다. 반영이 참 좋았다. 나룻배도 보트도 없었지만 꿩대신 닭이라고 남한강에서 수영을 하는 이들이 있어 그나마 작품을 살려준다. 더보기
도담삼봉3. 저 모트보트를 한번 타는데 10,000원이라는 거금이 들어야 한다. 몇 분 만에 10,000원이라는 돈이 물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너무 비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