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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단양

도담삼봉(20170323).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사공은 어디에...(20220101) 강물은 꽁꽁 얼어 배는 갈 수 없고 사공도 어디로 가서는 오지 않고 온 세상이 멈춘 듯하다. 새해 첫날 도담삼봉을 갔다가 담은 사진이다. 더보기
겨울나무. 강물이 꽁꽁 얼었는데도 당당히 서있는 겨울나무. 이 추위를 이기고 봄이 오면 파란 새싹을 틔우는 것이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추위를 이기려고 모든 이파리들을 다 떨어뜨리고 고군분투하는 너의 끈질긴 생명력에 경의를 표한다. (충북 단양 남한강에서 담다.) 더보기
도담삼봉.(20121208) 올겨울 들어서는 아직 도담삼봉을 가보지를 못 했는데 2012년 12월 8일 담은 도담삼봉을 보니 눈도 오고 강도 얼고 지금보다는 훨씬 더 추웠던 것 같다. 이제 눈이 좀 더 오면 한 번 가보아야겠다. 더보기
단풍.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에서 가을을 담다. 사인암(명승 제47호) 더보기
청련암. 가을에 보는 청련암은 더욱 아름답다. 청련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5 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 옆에 위치해 있다. 더보기
구담봉.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충주호(청풍호)에서 구담봉을 바라보며 장회 나루터에서 담았다. 이날은 물결도 잔잔하고 하늘도 전형적인 가을 하늘같이 파란 것이 참 좋았다. 나도 저 유람선을 한 번 타보고 싶다. 더보기
사인암. 명승 제47호로 지정되어있는 충북 단양의 사인암의 가을을 담았다. 데크 위에 떨어진 낙엽도 참 예쁘기만 하다. 더보기
장회나루 근방에서. 충북 제천 청풍호 출렁다리를 담으러 가는 길에 단양 장회나루 근방에서 단풍이 너무 좋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 장 담아왔다. 더보기
반영. 이 날 도담삼봉의 반영은 너무 좋았다. 더보기
사인암. 도담삼봉 출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단양군 대강면에 소재한 명승 제47호인 사인암을 찾았다. 아직은 가을 느낌을 받을 수 없는 것이 좀 아쉬웠다. 위 사인암 광경이 가장 멋지게 보일 때가 단풍이 든 그 모습인데 날씨도 좋지 않았고 한 번 더 가야겠다. 더보기
도담삼봉. 어제 날씨가 주야 기온차가 크서 오늘은 틀림없이 물안개를 만날 수 있구나 생각을 하고 05시에 집에서 출발 가는 도중에 소백산 죽령재를 넘어서니 어라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것이 아닌가. 아~ 이건 아닌데 하며 도담삼봉에 도착하니 여기는 그래도 비는 멎었고 날씨는 괜찮은 편. 오늘 일출시간이 06시 35분 좋다 기다려보자..... 왔으니. 국화가 잘 조성되어 보기가 좋아 국화를 넣고 도담삼봉을 담아보다. 해가 얼굴을 삐쭉삐쭉 내밀어 보이며 사람 애간장을 태운다. 삼봉 정도전이 도담삼봉을 바라보면서 앉아서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 장면을 끝으로 오늘 도담삼봉의 인연은 여기까지였다. 더보기
도담삼봉(2019.09.15) 2019년 09월 15일 담아 둔 사진인데 창고에서 오늘에야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다. 이날 아침은 남한강에 안개도 끼고 물결도 잔잔하여 반영이 참 좋았었다. 이때만 해도 코로나 걱정 없이 출사를 마음 놓고 다녔었는데..... 더보기
도담삼봉 고양이. 도담삼봉 야경을 담느라 자리를 잡고 세팅을 마친 후 내 옆으로 언제 와 있는지 호랑이 새끼 같은 놈이 떡하니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 니가 나를 환영해 주는구나 고맙다 사진이나 한 장 담아주마 이놈이 이렇게 멋진 포즈를 취해준다. 아마도 사람들이 와서 먹을 것을 던져주니 나한테도 무엇이라도 좀 달라고 사정하는 표현인 것 같다. . . . 무엇이 있어야 주지 이놈아..... 더보기
반영. 이른 저녁을 먹고 도담삼봉 야경을 담으러 출발. 도담삼봉의 조명은 저녁 8시쯤에 들어온다. 이제 막 조명이 들어오는 시간에 반영이 너무 좋다. 바람 한 점 없는 고요한 강 위에 도담삼봉의 모습이 그대로 비친다. . . . 완전 데칼코마니다. 더보기
사랑의 맹세. 만천하 스카이 워크를 연인이 방문하여 둘만의 사랑의 언약을 이 자물통에 걸어서 영원하도록 맹세한다. 이 연인들의 사랑의 언약 대가 아직 설치된 지 얼마 되지를 않았는지 그렇게 많은 자물통은 보이지를 않는다. 이제 여기서 맹세를 하고 영원한 맺음으로 소문이 날 때가 되면 자물통 장사도 잘 될 텐데.... 지난번 어느 뉴스에서 서울 남산에서 사랑을 맹세를 한 외국인이 두 사람이 헤어졌다고 멀고 먼 이 곳까지 날아와서는 자물쇠를 끊어버렸다는 뉴스를 본 일이 있다. 이 자물통도 가끔은 두 사람을 영원히 지켜주지는 못 하는 수도 있는가 보다. . . . 단양서 맺은 약속이 영원하기를 바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