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갤러리

도담삼봉.



오늘 아침 동녘이 틀 무렵의 도담삼봉의 모습은 이러했다.

물안개와 어우러진 모습을 담으러 간 도담삼봉인데 물안개는 피어나지 못하고 꿩 대신 닭이라고 여명의 모습만 담아왔다.



강 건너 마을의 모습이 궁금했는데 망원렌즈로 당겨보니 이러한 모습이 앵글 속으로 들어온다,

마을 뒤편의 자작나무 숲이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