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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구담봉.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충주호(청풍호)에서 구담봉을 바라보며 

장회 나루터에서 담았다.

이날은 물결도 잔잔하고 하늘도

전형적인 가을 하늘같이 파란 것이 참 좋았다.

나도 저 유람선을 한 번 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