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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겨울

사공은 어디에...(20220101)

강물은 꽁꽁 얼어 배는 갈 수 없고

사공도 어디로 가서는 오지 않고

온 세상이 멈춘 듯하다.

새해 첫날 도담삼봉을 갔다가 담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