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네

오늘 #37. 오늘은 하늘이 좀 열리는 기분이 든다. 오늘 #36과 하늘을 비교해도 확연히 달라지는 모습이다. 몇 날 며칠 비가 내려 가을 하늘을 볼 수 없었다. 기온은 많이 내려간 기분이다. 밤에 보일러를 틀지 않으면 벌써 한기를 느낀다. 겨울이 일찍 찾아오는 우리 동네라 겨울에는 난방비도 장난이 아니다. 어쨌거나 이 가을이 가을 같았으면 좋겠다. 더보기
오늘 #32. 오늘 10월 1일 국군의 날 아침은 안개가 자욱한 것이 안개비가 내리고 앞은 캄캄하기만 하다. 그러나 들녘의 벼는 이제 완전히 누렇게 익었다. 농부의 낫을 기다리는가 보다. ※ 참고로 국군의 날은 한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 1950년 10월 1일은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 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보병 제 3사단이 38선을 돌파한 날로서 이 날의 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매년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지정하였다. 제가 자랑스러운 이 부대에서 소대장을 했다는 사실. 더보기
동네 #4. 참 한가한 동네다. 이른 아침인데 벌써 논, 밭으로 나갔는지 개미새끼 한 마리 지나다니지 않는다. 바쁜 농사철에는 시골에서 사람 만나기도 쉽지가 않다. 백수인 나만 이렇게 카메라를 들고 돈도 되지 않는 엉뚱한 짓을 하고 있다. 더보기
동네 #3. 더보기
동네 #2. 더보기
오늘 #25. 정말 달라진 오늘 아침이다. 매일 시간보다 10여분 정도 빠른 시간에 나갔는데 이렇게 하늘이 다르다. 이제 장마는 멀리 갔는가 보다. . . . 가을 느낌이 든다. 더보기
오늘 #21- 구름의 조화. ☞ 오늘(8월28일) 바라본 하늘 구름의 조화는 예사롭지가 않다. 아니 신비롭기까지 하다. 일기 예보대로라면 비가 와야 할 터인데 비가 올 느낌은 들지를 않는다. 하기사 여름 날씨는 믿을 수 없으니 또 어떻게 변할지..... 매일 담아보는 여기가 하루도 같은 날이 없다. 같은 것이 있다면 앞에서 보이는 건물만 있다. 또 오늘 하루는 이렇게 시작이 된다. ☞ https://blog.daum.net/changyh169/2427?category=755354 오늘 #20 - 안개. 짙은 안개가 내려앉은 오늘이다. 안개가 끼는 날은 날씨가 좋다고 하던데 기대해 본다. 거의 매일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담아보지만 하루도 같은 날이 없다. 하늘의 조화는 이렇게 변화무쌍하 blog.daum.net 더보기
오늘 #20 - 안개. 짙은 안개가 내려앉은 오늘이다. 안개가 끼는 날은 날씨가 좋다고 하던데 기대해 본다. 거의 매일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담아보지만 하루도 같은 날이 없다. 하늘의 조화는 이렇게 변화무쌍하다. 안개가 있으니 풍경이 신비감을 더해준다. 더보기
접시꽃. 끝물로 피어나는 접시꽃 하늘로 가는 너의 모습이 참 애처롭구나. 더보기
아침 이슬. 출사를 나가지 않을 때는 집 앞 논에서 자라는 벼를 보며 이른 아침 이슬을 담아본다. 요즈음같이 함부로 나다니지도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이 것으로도 만족할 수 밖에는 없다. 그래도 주위에 이런 소재라도 있어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 . . 시절은 어수선해도 벼는 쑥쑥 잘도 자란다. 더보기
산책. 산책길에서 자주 만나는 동네 어르신이다. 어르신은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이렇게 운동을 나서신다. 저 낡은 유모차가 지팡이보다는 더 편안하신가 보다. 요즈음은 어르신용 좋은 유모차도 많이 나오는데 노인수당으로 새로 하나 장만하시지.... (아침 산책길에서 담다.) 더보기
오늘 #14 - 하늘. 이렇게 멋진 하늘이 펼쳐진 오늘 오후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