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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세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은 이렇게라도 남는다. (동네에서 담다.) 더보기
동네 한바퀴-보물창고.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집은 95세의 어르신 부부가 사시는 집인데 얼마나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하고 사시는지 내가 부끄러울 때가 많다. 저 보물 창고 안에는 별의 별 것들이 차곡 차곡 챙겨져 있어서 역시 버리면 쓰레기고 챙기면 보물이라는 것을 교훈으로 준다. (동.. 더보기
동네 한바퀴-대문.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하얀 눈이 내린 아침,파나소닉 루믹스 똑따기를 들고 동네 한바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 우리 옆집 대문간을 담다. 아직도 옛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참 좋아 보인다. (동네를 담다.) 더보기
일상이야기(55)-루믹스 이야기. 카메라 보관함에서 모처럼 꺼내 본 파나소닉 루믹스 카메라로 우리집 앞을 담아보았는데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 성능은 괜찮았다. 이 카메라에 라이카 렌즈로 장착되어 있어 당시에 참 인기있는 디카였다. 렌즈의 밝기도 f2.8이었으니 밝은 렌즈에 속했다.가격도 꽤 비싼 것으로 기억하.. 더보기
겨울 소경. 겨울의 농촌은 정말 담을 것이 없다. 보이는 것 모두가 썰렁함 뿐이다. 우리집 마당에서 보이는 것은 이것이 전부다. ( 갤럭시S7 폰으로 담다. ) 더보기
일상 이야기(52)-수경 슈퍼. 도로에서 우리집을 가려면 왼쪽 모랭이에 자리잡고 있는 수경 슈퍼는 옛날 그대로인 구멍가게이다. 요즈음 대형마트니 큰 슈퍼에 밀려 장사는 잘 안되지만 그래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슈퍼 아지매가 자랑스럽다. 나도 가끔씩 들러 맥주니 마른 안주를 사와서 집에서 한잔하곤 한.. 더보기
우리 동네. 눈이 많이 온 날. 동네에서 구릉을 한번 담아보다. 더보기
가을을 노래하다. 우리 동네에서 펼쳐지는 황금 물결은 완연히 가을을 노래한다. * 동네에서 가을을 담다. 더보기
부추. 부추꽃도 이렇게 담고보니 참 예쁘다......!!! 우리 경상도에서는 이 부추를 정구지라고도 한다. * 동네에서 담다. 더보기
해바라기. 큰 얼굴에서 환하게 웃어주는 모습이 좋다........ 더보기